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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07-20 17:34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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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일정 또 연장..기금 규모·보조금 비중·조건 등 놓고 입장차
'코로나19 회복기금' 논의하는 EU 정상들 (브뤼셀 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샤를 미셸(왼쪽 두 번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불가리아 등 일부 국가 정상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사흘째 회의를 이어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회복기금을 논의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해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leekm@yna.co.kr

'코로나19 회복기금' 논의하는 EU 정상들 (브뤼셀 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샤를 미셸(왼쪽 두 번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불가리아 등 일부 국가 정상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사흘째 회의를 이어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회복기금을 논의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해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leekm@yna.co.kr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론19) 여파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회복기금을 놓고 나흘째 협상을 이어간다.

EU 정상들은 지난 17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대면 정상회의를 열고 7천500억 유로(약 1천33조원) 규모의 경제회복기금과 1조740억 유로(약 1천479조) 규모의 2021∼2027년 EU 장기 예산안에 대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당초 회의는 17∼18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거듭 연장돼 나흘째 회의에 이르게 됐다.

이들은 사흘을 꼬박 논의하고 이날 오전까지도 밤샘 협상을 벌였으나 아직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이에 잠시 휴회하고 이날 오후 다시 만날 예정이다.

지난 4월 EU 회원국 정상들이 설치에 합의한 경제회복기금은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높은 신용등급을 이용해 금융시장에서 돈을 빌려 코로나19 피해가 큰 회원국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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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대화하는 EU 정상들 (브뤼셀 AFP=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왼쪽부터)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모두 마스크를 쓴 채 대화하고 있다 leekm@yna.co.kr

마스크 쓰고 대화하는 EU 정상들 (브뤼셀 AFP=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왼쪽부터)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모두 마스크를 쓴 채 대화하고 있다 leekm@yna.co.kr
집행위와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앞서 7천500억 유로 가운데 5천억 유로는 보조금으로, 나머지는 대출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나 EU 회원국들은 경제회복기금 규모, 보조금과 대출 비율 등 지원 형식과 조건을 두고 이견을 보여왔으며 사흘 밤낮에 걸친 마라톤협상에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등 재정적 여유가 있는 북부 국가들은 보조금은 최대 3천500억 유로까지만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들은 기금 지원에는 노동시장, 경제 개혁 등의 조건이 따라야 하며 민주적 기준 준수 여부도 연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또 기금 지원 때 회원국들이 승인 과정에서 최종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 헝가리 등이 이 같은 조건에 반대하고 있다.

교착상태가 계속되면서 일부 정상들 사이에서 격한 언사가 오가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를 겨냥해 "그는 우리에게 특정한 개혁을 요구할 수 없다"라고 했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책상을 쾅 치며 뤼테 총리를 비판했다.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기금 지원에 민주적 기준 준수 여부를 반영하면 경제회복기금 계획 전체를 거부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면서 뤼테 총리가 헝가리에 대한 "증오"를 가진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미셸 상임의장은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이날 오전 보조금 비중을 5천억 유로에서 3천900억 유로로 줄이는 새로운 제안을 내놨다고 한 관리는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관리들을 인용해 북부 유럽 정상들이 이 새로운 제안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핵심 쟁점인 보조금 비율에 대한 합의 가능성을 전했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오늘의 결과에 만족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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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첼시가 이번 여름 두 번째 영입을 바라보고 있다. 티모 베르너(24) 영입에 이어 카이 하베르츠(22) 영입에 근접했다.

미국 `디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하베르츠의 첼시행이 매우 근접했다. 개인 합의가 거의 끝난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쿼드 보강을 노리고 있다. 유소년 영입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이유로 두 번의 이적시장에 나서지 못했던 첼시는 이번 여름 베르너 영입을 일찌감치 확정하며 빠른 움직임을 가져갔다.

또 다른 타깃은 바로 바이언 레버쿠젠의 신성 카이 하베르츠다. 큰 키(188cm)에 공격형 미드필더부터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하베르츠는 첼시에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하베르츠 역시 첼시행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첼시는 하베르츠의 이적료인 8000만 유로(약 1,102억 원)를 기꺼이 지불할 것이다. 하베르츠는 램파드와 통화 이후 첼시행을 열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첼시는 리그 3위를 달리며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한다. 지난 밤에는 맨유를 꺾고 FA컵 결승전에 진출하며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첫 트로피를 노린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을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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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 중형은행인 부코핀은행의 추가 지분인수를 진행하기로 결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 6월 부코핀은행 지분 22%를 확보해 그동안 2대 주주 자리에 있었다. 오는 8월 말까지 지분 추가 인수가 마무리 되면, 지분율이 최대 67% 까지 오르며 최대 주주가 된다.

부코핀 은행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412개 지점과 835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운영하고 있는 중형은행이다.

인도네시아는 외국인의 현지 은행 지분 보유 한도가 40%로 제한돼 있어, 외국자본의 은행업 진출 장벽이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금융당국(OJK) 등 현지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급하지 않고 3분의 2 이상의 안정적인 지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국민은행의 설명이다.

부코핀은행의 주가가 올 들어 크게 하락해 지분 인수 비용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5년간 인도네시아 은행 인수·합병 사례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코핀은행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인수 후 국민은행의 리스크관리 노하우 및 디지털 역량 등을 접목해 부코핀은행의 현지 영업 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30개 장외발매소는 운영중단 '지속'

뉴시스
[과천=뉴시스]김병문 기자 =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되었던 경마가 넉달만에 재개된 가운데 21일 오전 경기 과천 서울경마장에서 경주마들이 질주를 하고 있다. 마사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경마를 중단해 왔던 경마를 지난 19일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서울, 제주 등에서 무관중 경마를 재개 했다. 2020.06.21. dadaz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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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경마가 24일부터 관중 입장을 부분적으로 허용한다.

한국마사회는 24일부터 서울경마공원·부산경남경마공원·제주경마공원 등 3개 경마공원에 한해 좌석 정원의 10% 이내에서 고객 입장을 허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전국 30개 장외발매소는 당분간 운영중단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국마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경마를 중단했다.

이후 경마 중단 장기화에 따른 말 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무고객으로 경마를 재개했다.

이번 부분 관중 입장 허용으로 서울경마공원에는 최대 1325명, 부산경남경마공원에는 545명이 입장할 수 있게 됐다. 제주경마공원은 235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경마공원 입장은 한국마사회 마이카드앱을 통해 전날 좌석을 예약하고, 문진표 작성 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비접촉식 체온 검사와 열화상 카메라 검사를 거쳐야 한다.

일반 고객의 마권구매는 비접촉 무인판매 방식으로 운영된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한국마사회가 24일부터 관중 입장을 부분적으로 허용한다. (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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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와 함께 경륜과 경정도 24일부터 부분 재개장을 확정했다.

광명 스피돔과 미사 경정장 본장만 문을 열며, 스마트 입장 시스템을 통해 예약 고객만 들어갈 수 있다.

입장 인원은 좌석 20% 이내로 제한된 영업장 내에서 충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영업장 내에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광명스피돔은 하루 전체 좌석의 20%인 1941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미사 경정장은 501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경륜은 15경주에서 14경주로 축소되고, 경정은 16경주에서 12경주로 축소 운영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컬링팀 ‘팀킴’의 주장 김은정 선수 등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선수는 이날 “선수들에 대한 관리 감독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2의 팀킴사태와 철인3종 폭행·폭언 사건은 반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수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컬링팀 ‘팀킴’의 주장 김은정 선수 등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선수는 이날 “선수들에 대한 관리 감독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2의 팀킴사태와 철인3종 폭행·폭언 사건은 반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수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팀 킴’의 김은정이 경북체육회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함께 관련자들의 징계와 처벌을 촉구했다.
김은정은 20일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김예지 의원이 마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2018년 의혹 제기 후)1년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변한 것이 없다”며 “관리감독의 근본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2의 팀 킴 사태, 철인3종 폭행·폭언 사건이 또 일어나고 반복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팀 킴’ 멤버들은 지난 2018년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장반석 경북체육회 감독 등 당시 지도부 및 지도자들의 비인격적 대우와 폭언, 상금 유용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김경두 전 부회장과 김민정·장반석 감독 등이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하지만 김은정은 “팀킴 호소문 사태 이후 1년 8개월이 지났는데 관련자 사법조치 진행 외에 문체부 감사결과에 대한 어떤 행정조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경북체육회 컬링팀의 음해 시도마저 느껴져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김은정은 “(철인3종경기)폭행 사건이 일어나고 경주시청팀 해산, 관련자 사건 무마 정황 등을 관리 감독해야 하는 경북체육회에는 이에 책임지지 않고 단 한 번의 입장 발표나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모르쇠로 일관하는 상황 등은 저희 팀이 겪은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부적으로도 지도자와 팀 닥터 폭언, 훈련비 착취, 지도자 갑질, 자격 없는 팀닥터 채용하고 선수단 운영하는 것도 저희 사례와 매우 비슷하다”며 “아무 변화가 없어 힘들어 했던 저희처럼 생전 고(故) 최숙현 선수와 피해선수들도 신고 후 개선되지 않고 묵인된 현실에 불안하고 상처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정은 “김민정 경북체육회 감독은 2019년 면직 당했으나 소송을 진행하면서 금년까지 경북체육회 이사로 등록돼 있었고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장반석 경북체육회 감독에 대한 징계도 이뤄진 바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제발 다시 한 번 저희의 호소문으로 밝혀진 관련자들 징계하고 처벌해달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김예지 의원은 “체육계는 폭언 등 여러 신고 보호시스템이 있지만 작동 안하는 무용지물”이라며 “문체부 장관, 대한체육회장, 경북체육회장은 말로만 발본색원하는 게 아닌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죄가 있는 관계자는 합당한 엄중징계로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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