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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07-28 17:27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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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26)이 ‘3번 유격수’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예고대로 러셀은 2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키움은 27일 내야수 김주형을 말소하며 한 자리를 비워뒀다. 그리고 러셀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두산베어스전에 선발 출전한다.

포지션은 3번 유격수. 2루수 김혜성과 키스톤 콤비를 이룬다. 러셀 합류 전까지 주전 유격수를 맡았던 김하성은 3루수로 이동했다. 서건창은 이날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키움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이 28일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키움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이 28일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키움의 중심타선도 러셀(3번)-이정후(4번)-박병호(5번)로 구성됐다. 테이블세터는 서건창(1번)과 김하성(2번)이다.

키움 외국인 타자가 KBO리그 경기를 뛰는 건 5월 27일 창원 NC다이노스전 이후 62일 만이다. 테일러 모터는 10경기만 뛴 후 방출됐다.

이후 키움은 대체 외국인 타자를 물색했고 시카고 컵스의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인 러셀과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선수로 선정될 정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러셀의 키움 입단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달 초 입국한 러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2주간 격리 생활을 했으며 실전 감각 회복 차원에서 퓨처스리그 2경기를 뛰었다. 러셀의 퓨처스리그 성적표는 타율 0.833 장타율 1.167 OPS 2.024다. rok1954@maekyung.com
정부가 코로나19에도 대테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대테러 훈련시스템을 개발한다. 드론 테러 예방을 위해 석유저장시설·원전 등에 비행제한구역을 추가 지정한다.

정부는 27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드론테러 대비 실태를 점검하고 하반기 국가대테러활동 추진계획과 군 대테러전담조직 추가 지정을 심의·의결했다. 테러 등 국익을 위해 외국인 입국차단 및 체류관리 강화, 자금 세탁·테러자금조달 방지 제도 개선계획 등을 마련했다.

정부는 대테러 강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 UN안보리 결의에 위반한 선박을 검색하는 근거 신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기준 등 보강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인터폴·UN 등과 협조해 외국인테러전투원(FTF) 등 국제 테러리스트 입국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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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평택항 CCTV 종합상황실 연동, 인공지능(AI) 엑스레이 확대 배치 등 공항·항만 국경보안 시스템을 보강한다. 여객선·여객터미널·원자력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진단 및 점검을 추진한다.

해적피해 방지 활동을 보강하고, 해적피해 실시간 전파 등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한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모델을 개발한다. 세종·전북·경북경찰청에 대테러특공대를 신설한다. 확장현실(XR) 기반 대테러 훈련시스템을 개발하고 테러진압·폭발물처리·화생방대응 등을 위한 전문 장비를 확충한다.

드론테러 예방을 위해 국민 대상으로 불법드론 예방 홍보를 추진하고, 석유저장시설·원전 등에 드론 비행제한구역 추가 지정 및 드론관리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대규모 복합테러 등 최근 국제테러 양상을 고려, 군 대테러초동조치 부대 일부를 전담조직으로 격상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광역시·도별 초동조치 부대 중 일부 부대를 군 대테러특수임무대 및 군 대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방지 제도 개선계획도 논의했다. '특정금융정보법'을 개정해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 의무를 부과하고, 후속 법령도 개정해 나갈 계획이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총리는 “국제 테러단체들은 드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 테러에 적용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면서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의 테러가 발생할지 예상할 수 없으며 우리도 결코 테러로부터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인식해야겠다”고 강조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발견된지 오래된 유충 2건 추가…누적 총 254건

공촌정수장.(뉴스1DB)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수돗물에서 4일 연속 신규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발견된지 상당 기간이 지난 유충사체는 추가돼 누적건수는 늘었다.

인천시는 지난 27일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를 의뢰한 22건 중 2건이 깔따구 유충으로 판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유충은 각각 이달 14일과 16일 각 가정에서 발견, 신고한 것들이다. 그동안 신고자와 연락이 닿지 않았거나 신고자 일정상의 문제로 검사가 미뤄져 27일 검사를 마쳤다.

앞선 24~26일 국립생물자원관 검사로 확인된 8건의 유충 역시 최초 발견 시점으로부터 상당 기간이 지난 후 검사를 받은 것이다. 결국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은 신규 유충이 발견되지 않은 셈이다.

이 때문에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진정국면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현재 정수장, 배수지, 각 가정과 직결되는 소화전까지 유충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관로에 일부 남아있을 수 있는 유충도 이번주 내 모두 제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긴급 현장대응에 두었던 무게 추를 이제는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로 옮길 때”라고 덧붙였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정 총리 "2040년까지 발전용 연료전지 15GW 생산"
한화에너지·두산퓨얼셀 등이 설립…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김영신 기자 = 세계 최초 부생수소 발전소인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준공됐다.

28일 발전소가 들어선 충남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화에너지 정인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부생(副生)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세계 최초 상업용 발전소다.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추출한 수소를 사용하던 기존의 연료전지 발전소와 달리 인근 석유화학 공장의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해 태워지거나 버려지던 부생수소를 직접 투입해 추가적인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발전소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 세레머니 하는 정세균 총리
(서산=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충남 서산 대산읍 대산그린에너지에서 열린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에서 양승조 충남 도지사 등 참석자들과 터치버튼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0.7.28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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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발전기에 장착된 미세 필터로 공기 중의 초미세먼지까지 정화해 성인 약 35만명이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공기를 발전소 인근 지역에 공급한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이 발전소는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40메가와트시(MWh) 전력을 생산, 근처의 전기수요지에 공급하게 된다. 전기 생산지와 수요지가 인접하면 별도의 송전망 투자가 필요 없고 환경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

정 총리는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은 전 세계 수소연료전지 보급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2040년까지 발전용 연료전지 15GW(내수 8GW 보급)를 생산해서 수출산업으로 육성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 세계적인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추세에 따라 본격적인 수소경제 성장기로 진입을 앞둔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도 수소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수소경제위원회'를 조기 출범하는 등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우리나라 경제에 크게 기여해온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다시 한번 그린뉴딜과 수소 산업의 새로운 꽃을 피울 수 있게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위해 노력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달했다.


충남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전경
[한화에너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화에너지와 두산퓨얼셀, 한국동서발전 등은 2018년 1월 특수목적법인인 대산그린에너지를 설립하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했다.

대산그린에너지 최대주주인 한화에너지가 발전소 운영을 맡고, 한국동서발전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 인증서를 매입한다.

두산퓨얼셀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440kW 부생수소 연료전지 114대(총 용량 50MW)를 이 발전소에 공급했다. 또한, 앞으로 20년간 연료전지에 대한 유지보수도 담당하게 된다.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는 "수소경제 활성화에 맞춰 현재 98% 수준인 연료전지 국산화율의 100% 달성과 생산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fusionjc@yna.co.kr, shiny@yna.co.kr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내년에 전기차 2차전지 사업을 단독으로 흑자전환 시키는 게 목표입니다"(권영노 삼성SDI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삼성SDI가 전기차 배터리 사업부문의 흑자전환 가능성을 공식 언급했다. 28일 기관투자자들과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올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사측 고위관계자가 이례적으로 흑자전환 목표를 밝힌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전까지는 흑자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수준이 공식 입장이었는데 한 발 더 나아가 내년 흑자전환이 목표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여기에는 3년 전 반도체 전문가에서 배터리 승부사로 변신한 전영현 삼성SDI 사장의 의향도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반도체·ESS 덕분에 시장 기대치 '훌쩍' 웃돈 2분기 성적표
이날 삼성SDI가 내놓은 실적도 전 조짐이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삼성SDI는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으로 1038억원을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41% 늘어난 2조5586억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4% 줄었지만 코로나19(COVID-19)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한 시장 컨센서스(추정치)보다는 선전한 셈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SDI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2조4548억원, 영업이익 708억원 수준이었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보다 46.6% 높은 수치다.

삼성SDI 매출액은 '전지'와 '전자재료'(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2개 부문으로 나눠서 발표한다. 전지는 다시 ESS(에너지저장장치)와 전기차 배터리 같은 '중대형' 부문과 전동공구, 스마트폰용 같은 '소형'으로 나뉜다. 지금까지 각 부문별 세부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권영노 부사장의 실적 설명에선 여러가지 의미 있는 장면들이 엿보였다.

권 부사장은 "2분기 전지 및 전자재료 전 부문의 매출이 증가했다"며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 전지는 코로나19로 인한 고객사 공장 비가동 탓에 매출이 감소했지만 ESS는 미국 전력용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하반기는 더 좋다' 시장 관심은 이제 전기차 배터리로…주가 올 들어 66.5%↑

전영현 삼성SDI 사장/사진제공=삼성SDI

삼성SDI는 무엇보다 전지 부문의 성장성에 방점을 찍었다. 권 부사장은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지난해 60% 이상 매출 성장이 있었고, 올해에도 50%를 넘는 성장률이 예상된다"며 "내년에도 차질없는 공급으로 올해 수준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규모의 경제가 뒷받침 되며 증권가에서는 삼성SDI 전지 사업이 아예 올해부터 흑자전환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는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3분기부터 중대형 전지가 구조적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전지 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1억원, 4분기 영업이익은 864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장밋빛 예상은 근거도 뚜렷하다. 이날 삼성SDI 김헌준 전지사업 전략마케팅 상무는 "지난 6월부터 유럽 주요국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며 순수 전기차 가격이 출고가 대비 최대 51% 할인 적용되고 있다"며 "기존 모델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것으로 하반기 선보일 전기차 신모델과 함께 전기차 수요가 큰 폭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김 상무는 이날 "전고체 배터리는 고에너지 밀도, 고안전성 개발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현재 양산 기술을 개발 중이고, 자동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바꿨다. 그만큼 안전성은 올리고, 용량도 키운 것이다. 한번 충전으로 800km 이상 달릴 수 있어 잦은 충전에 따른 불편도 없앨 수 있다. 삼성SDI는 이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 시점을 2027년 이후로 예상한다.

삼성SDI의 이 같은 흑자전환 기대감은 전영현 사장 취임 3년 만의 결실이다. 전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는데 2017년 삼성SDI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전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품질과 안전성 기술로 시장을 리드해 가자"며 배터리 사업 부흥을 독려해왔다. 전 사장 취임 직전 전지 부문의 매출 비중은 64%였지면 지금은 75%로 높아졌다.

전 사장은 지난 1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초격차 기술 중심의 새로운 50년을 만들어 나가자"며 "차세대는 물론 차차세대 배터리까지 염두에 두고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삼성SDI의 전지 사업이 주목 받으며 주가도 화답했다. 이날 삼성SDI 주가는 전일 대비 3.97% 오른 39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연초대비 상승률만 66.5%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사업이 올 하반기로 갈수록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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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삼성SDI는 전자재료 부문의 경우 서버용 디램(DRAM) 수요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소재 중 편광필름의 경우 태블릿과 노트PC 등의 판매 확대로 매출이 늘었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는 스마트폰 수요 약세로 매출이 줄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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