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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09-10 18:0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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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트시즌을 향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전력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메리칸리그에서도 놀랄만큼 잘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8월 버팔로의 임시 거처(세일런필드)에 정착한 후, 토론토는 리그에서 가장 인기있는 팀 중 하나가 됐다”며 “특히 토론토는 8월 17일 이후 아메리칸리그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지닌 팀이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나, 치명적인 득점 유닛으로서 팀을 도울 보 비솃의 복귀가 임박했다”라고 평가했다.

투수력에 대해서도 칭찬하며 류현진의 존재감에 감탄했다. 매체는 “토론토는 그들이 인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잘 던지고 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에서 아메리칸리그로 놀랍고도 감탄할 만한 전환을 이뤘다”고 칭찬했다.

류현진은 지난해까지 내셔널리그 LA 다저스에서 뛰었고, 지난 겨울 FA 자격을 얻어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아메리칸리그로 이적하게 됐다. 투수친화적인 다저스타디움을 떠나 타자친화적인 구장이 많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고전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을 차지한 류현진의 성적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에서도 빨리 적응하며 내셔널리그 시절 못지 않은 활약을 하고 있다. 9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3.19을 기록 중이다. 투구 내용에 비해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가 적다. 지난 8일 뉴욕 양키스 상대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시즌 전체 성적은 여전히 톱 클래스다.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9위, 동부지구에서는 1위 기록이다.

매체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토론토를 향해 "명심해야 할 것은 토론토는 이제 막 출발을 시작한 젊은 팀이다. 올해 월드시리즈 진출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토론토는 미래를 위한 토대를 얻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orange@osen.co.kr
“병역 신고에 자녀 질병 명 공개는 의무 아냐
최소한 1분 걸리는 전화 취재라도 했어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익산 을)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익산=김도우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을)이 “둘째 아들은 자폐아”라며 개인사를 공개했다.

한 의원이 가족사를 공개한 이유는 차남의 병역 면제를 문제 삼은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다.

한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남이 기사에 거론된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면서 “현재 21살이고 심한 자폐아인 둘째 아이는 정신 연령이 영아기에 머물러 있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밖에 나가 산책할 때면 다 성장한 아이가 아무 곳에서나 소변을 보아 사람이 없는 곳으로 피해 다녀야 한다”며 “화가 나면 표현할 방법이 없어 자기 자신을 심하게 때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 의원은 “(차남은) 말도 하지 못하고 혼자 옹알거리며 작은 물건에 집착 한다”며 “슈퍼마켓에 가서도 먹고 싶은 것이 눈앞에 보이면 그냥 그 자리에서 뜯어 먹는다”고 증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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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일하게 잘하는 게 뽀뽀해 달라고 하면 잘해주는 것이고 가끔 웃을 때와 잠잘 때는 정말 천사 같고 저와 우리 가족에게 큰 행복을 준다”고 고백했다.

한 의원은 이어 “저는 의정활동 때문에 홀로 서울에서 머물고 있는데 하루하루 차남을 생각하며 웃음 짓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장애 아이를 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달라는 이야기가 아니라”며 “건강해서 저와 제 장남처럼 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냐”라고 되물었다.

그는 “병역 신고에 있어서 자녀의 질병명 공개는 의무가 아니”라며 “기사에 거론된 민주당 의원 14명 중 자녀의 질병명을 비공개한 의원은 5명인데 전화라도 해서 취재했다면 사유를 듣기에 5분이면 충분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기사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작성한 것인지 대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며 “국회의원 자녀가 병역을 면제받았는데, 질병명까지 비공개했다 하니까 마치 병역을 기피한 것 아니냐는 뉘앙스를 풍기는 기사”라며 안타까워 했다.
'따상'에 직원 1인당 5억대 스톡옵션 차익…남궁훈 대표 지분가치 1천500억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더블 상한가' 기록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상장 첫날인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모니터에 주가 그래프가 표시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더블 상한가(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은 4조5천680억원으로 불어나 단숨에 코스닥 시총 순위 5위로 뛰어올랐다.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10일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을 기록하면서 직원들이 우리사주 주식으로 1인당 평균 4천만원대의 평가차익을 얻은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우리사주 차익 현금화를 위해 수십 명이 무더기 퇴사한 것으로 알려진 SK바이오팜과 같은 사태가 재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 투자설명서 등에 따르면 이 회사 우리사주조합은 공모가(2만4천원)로 주식 152만2천88주를 배정받았다.

이날 카카오게임즈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인 4만8천원으로 정해진 데 이어 상한가(+30.00%)인 6만2천400원으로 마감하면서 우리사주 조합원들도 주당 3만8천400원, 총 584억원의 평가차익을 상장 첫날에 얻게 됐다.

정확한 우리사주 조합원 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회사에 따르면 본사 직원(정규직 346명) 외에 프렌즈게임즈 등 자회사 직원들도 우리사주 신청 자격을 받아 전체 조합원 수는 약 1천400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우리사주 1인당 평균 평가차익은 약 4천200만원으로 추정된다.

앞서 SK바이오팜의 경우 조합원 1인당 평균 1만1천820주를 배정받았는데, 주가가 상장 당일 따상을 기록하고 이후 이틀간 더 상한가를 이어가면서 조합원 1인당 평가차익이 10억원대로 치솟았다.

이에 따라 상장 후 1년간 우리사주 주식 매도가 불가능한 제약에서 벗어나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수십 명이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SK바이오팜은 직원 수가 200여명밖에 되지 않아 카카오게임즈와 1인당 배정 물량 차이가 크다"며 "카카오게임즈 직원들도 SK바이오팜 수준의 '우리사주 대박'을 기대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 코스닥시장 상장
(서울=연합뉴스) 1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 신관 로비 전광판에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카카오게임즈 관련 화면이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또 우리사주 외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받은 직원들은 1인당 5억원 이상 추가 평가차익을 확보하게 됐다.

카카오게임즈가 지금까지 임직원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은 총 482만2천164주(취소수량 제외)이며, 행사 가격은 5천95~1만7천912원, 평균 행사가격은 1만1천361원이다.

이에 따라 이날 종가 기준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총 2천461억원으로 추산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11차례에 걸쳐 임직원 총 443명(중복 포함)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이중 조계현 각자대표가 15만주, 남재관 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12만7천주. 나머지 직원 441명이 454만5천164주, 1인당 평균 1만306주를 각각 받았다.

따라서 이날 따상으로 조 대표는 약 72억원, 남 전 CFO는 약 73억원의 평가차익을 얻게 됐다.홀짝게임

일반 직원들의 경우 이미 스톡옵션 160만2천500주를 행사했는데, 이를 통해 매입한 주식을 이들이 계속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이날 주가 기준으로 총 2천317억원, 1인당 약 5억3천만원에 이른다.

또 스톡옵션을 여러 차례 중복해서 받은 직원도 있을 수 있어 이 경우 평가차익은 1인당 평균보다 훨씬 늘어나게 된다.

한편 이번 상장으로 남궁훈 각자대표 등 이 회사 경영진도 '돈방석'에 앉았다.

남궁 대표가 보유한 241만2천500주의 평가액은 이날 1천505억원으로 치솟았으며, 자회사인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56만6천824주 보유)의 평가가치도 354억원에 달했다.

이 밖에 조계현 대표도 15만주를 보유하고 있어 스톡옵션 평가차익 72억원에 보유주식 평가액 94억원까지 누리게 됐다.

카카오게임즈 모기업인 카카오 보유 지분(46.08%) 가치도 2조1천48억원을 기록했다.


[그래픽] 카카오게임즈 상장일 주요 기록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zeroground@yna.co.kr


jhpark@yna.co.kr

[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0일 화상으로 열린 아세안 연례 외교장관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며 아세안 국가들에 미국과 연대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2020.9.10.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0일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외교장관들에게 "중국 공산당이 우리와 우리 국민들을 함부로 대하게 하지 말라"며 미국과 연대를 강화해 중국에 맞설 것을 촉구했다고 AP통신이 이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미-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중국은 아세안 헌장에 담긴 민주주의 가치와 주권, 영토권 등을 존중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남중국해와 관련한 중국의 주장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미국은 아세안 국가를 돕기 위해 여기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4개 회원국과 대만이 남중국해를 두고 중국과 오랫동안 영유권 분쟁을 벌여왔다.

또한 상세한 설명 없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말만 하지 말고 행동에 나서라"고도 요구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 국무부와 상무부가 지난달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 및 군사 행동에 연루된 중국의 24개 기업 및 개인을 블랙리스트에 올린 것을 상기하기도 했다. 미국은 항행 및 순찰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군함과 전투기를 배치했다.

전날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서 "남중국해 평화를 훼손하는 가장 큰 위험요인은 미국"이라며 "내정간섭"이라고 비난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올해 아세안 회의를 주최하고 있는 베트남의 판 빈 민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아세안과 미국의 관계가 양측에 상호 이익을 가져 왔다"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 안보를 유지하는데 미국의 역할과 기여가 장려된다"고 힘을 실었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폼페이오 장관과 아세안 외교장관들은 남중국해의 모든 분쟁은 국제법, 즉 유엔해양법 협약에 따라 평화적으로, 그리고 이에 부합하게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 "미얀마 라카인주 폭력사태의 근본 원인 해결의 필요성, 북한의 도발 중단 및 협상 테이블 복귀, 중국의 남중국해 및 메콩강 하류 지역에 대한 공격적이고 불안정한 정책 중단 등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SK 와이번스 좌완투수 김택형이 1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소화하고 1군에 복귀했다.

김택형은 7월 30일 KBO 상벌위원회에서 출장정지 30경기와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일탈을 저지른 후배 선수들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한 데 따른 징계였다. 출장정지 징계는 7월 30일부터 발효됐고, SK가 9일까지 33경기를 치른 상황이라 1군 등록에는 결격 사유가 없다. 9일 LG 트윈스와 퓨처스(2군) 경기에선 1이닝 1안타 1볼넷 1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손가락 미세골절로 이탈했던 외국인타자 타일러 화이트도 김택형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 9일 LG와 퓨처스 경기에서 3안타를 치며 실전 소화가 가능한 상태임을 알렸고, 박경완 SK 감독대행은 “본인만 괜찮다면 가능한 빨리 1군에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택형과 화이트가 등록되면서 우완투수 양선률과 외야수 김경호는 말소됐다.동행복권파워볼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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