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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11-14 13:46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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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서 열린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

■최첨단 로봇 기술로 신체 장애 극복한다...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 열려

13일 오후 카이스트 대전 본원의 실내 체육관. 코로나 19로 사용이 중지됐던 체육관에 기계음과 함께 사람들의 응원 소리가 우렁찹니다.

신체 장애를 최첨단 로봇 기술로 이겨내는 능력을 겨루는 사이베슬론 국제대회가 카이스트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16년 첫 대회가 개최된 후 올해 5월 스위스에서 2회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으로 인해 대회 일정이 9월에서 11월로 두 차례 변경되는 등 난항을 겪었습니다.

게다가, 최근 유럽 지역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어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각국이 봉쇄령을 잇따라 발표하는 등 상황이 악화해 대회 주최 측은 출전팀이 속한 각 국에 개별 경기장을 설치해 분산 개최하는 방식으로 대회 규정을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카이스트 실내체육관에 사이배슬론 경기장이 마련됐습니다.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에 출전한 김병욱 선수가 경사로를 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해 남녀 2명 출전

카이스트 공동 연구팀은 이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2월 김병욱(47, 남)·이주현 (20, 여) 씨를 대표 선수로 선발해 최정수 교수(영남대학교 로봇기계학과)와 우한승 박사(KAIST 기계공학과 연구원)의 감독 아래 9개월간 훈련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들이 출전한 종목은 착용형 로봇 종목.

착용형 로봇 종목은 하반신이 완전 마비된 장애인 선수가 두 다리를 감싸는 외골격형 로봇을 입은 상태로 평지 및 험지 걷기·앉았다 일어서기·계단 오르내리기·계단 및 측면 경사로 보행 등 6개의 장애물을 통과해 부여된 임무를 10분 안에 완수하는 경기입니다.

한 선수가 모두 3차례의 기회를 얻는데, 김병욱 씨는 3분 57초, 이주현 씨가 6분 7초의 최고기록을 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대회에 출전하는 김병욱 씨는 "국산 착용형 로봇 기술이 전 세계와 비교해 얼마나 우수한지 증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ˮ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하는 이주현 씨는 "이제는 남은 것은 자신과의 경쟁ˮ이라며, "장애를 로봇 기술로 이겨내는 장면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전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ˮ고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에 출전한 이주현 선수가 장애물을 건너고 있다.

■사이배슬론 '착용형 로봇'..최첨단 로봇 기술의 결정체

이번에 카이스트 공동 연구팀이 개발해 출전한 착용형 외골격로봇은 ▴뇌-기계 인터페이스 ▴전기자극 자전거 ▴로봇의수 ▴로봇의족 ▴전동 휠체어 등으로 구성된 사이배슬론의 여러 종목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분야입니다.

휠체어나 자전거 등 안정적인 보조 수단을 사용하는 다른 경기와는 달리 선수가 로봇을 착용하고 직접 보행해야하는 특성 때문입니다.

약간의 기술적 오류만으로도 하반신이 마비된 선수가 넘어져 크게 다치는 위험 요소가 존재해 기술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실존하는 가장 첨단의 착용형 로봇 기술이 총 집결돼 현실판 아이언맨 대회로도 불립니다.

연구 책임을 맡은 공경철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는 "각국 연구팀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대회의 본질인 만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대회가 개최되어 지난 4년간 발전시킨 기술을 공개하고 서로 배울 기회가 주어져 다행ˮ이라며, "웨어러블(착용형) 로봇의 도움이 필요한 굉장히 많은 분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동시에 개발하고 제품화하고 있다는 면에서 세계적으로 앞서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과 함께 로봇 연구를 향한 열정을 밝혔습니다.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 출전 선수와 연구진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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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new3014@kbs.co.kr)


[OSEN=우충원 기자] "왓더쏘니".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10월의 선수'로 등극했다고 발표했다. 케인도 후보에 있었지만 손흥민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손흥민은 지난달 치른 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에서 멀티골로 6-1 대승을 이끈 손흥민은 3-3으로 비긴 웨스트햄전에서도 골을 폭발시켰다. 또 번리와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넣어 최고의 폼을 과시했다.

3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단 21명에 불과하다. 손흥민의 수상 소식을 듣고 기성용이 기뻐했다. 기성용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왓더 쏘니"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 그래픽을 함께 첨부했다. / 10bird@osen.co.kr.
▲ 주축 선수 대거 결장한 브라질 대표팀
▲ 베네수엘라와의 홈 경기에서 1-0 신승
▲ 답답했던 브라질, 심판 불운까지 따르며 졸전 끝 승점 3점 챙겨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에이스들이 부상과 코로나 19 양성으로 대거 결장한 브라질 대표팀이 베네수엘라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브라질은 14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이스타디주 두 모룸비'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3라운드' 베네수엘라와의 맞대결에서 피르미누의 결승포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브라질은 3전 전승으로 남미 예선 선두를 질주했다. 전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위 브라질과 2위 아르헨티나의 승점 차는 2점으로 벌어졌다. 그리고 브라질은 2015년 10월 칠레 원정 0-2 패배 이후 20경기 연속 남미 예선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다.

# 주축 선수 대거 이탈, 실험대 오른 치치호, 여전히 물음표
이 경기 브라질로서는 위기였다. 전력상 베네수엘라보다는 브라질이 더 강하다. 지금까지 남미 예선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유일한 패배 역시 2008년 친선 경기 0-2 패배가 전부였다. 그러나 이번 남미 예선 2연전에서 브라질은 주축 선수들 없이 경기에 나서게 되면서,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때마침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 예선 맞대결에서도 브라질은 베네수엘라 짠물 수비에 고전하며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아픈 기억이 있었다.

네이마르와 쿠티뉴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카제미루는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카제미루 백업인 파비뉴 또한 부상 아웃됐고, 아르투르마저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최근에야 더글라스 루이스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베네수엘라전에서 브라질은 사실상 미드필더진(2선 포함)에서만 주전급 선수들 4명을 잃은 상태에서 경기에 나서야 했다. 네이마르나 카제미루가 빠진 적은 있었어도, 쿠티뉴와 네이마르 그리고 카제미루가 모두 빠진 적은 없었다.

# '화려한 리듬은 어디로?' 라인업부터 약해진 브라질 결과는 고전 끝 1-0 승리
한 때 축구 좀 잘하는 선수들의 국적은 브라질이 다수였다. 우스갯소리지만, 지인들과 축구 게임을 할 때면 골라서는 안 되는 팀 중 하나가 바로 삼바 군단 브라질이었다. 최근에는 다르다. 물론 여전히 정상급 선수들은 많다. 그러나 소위 말하는 s급 스타 플레이어가 부재하다. 네이마르라는 슈퍼스타가 있지만 그 이후는 여전히 물음표다.



베네수엘라전 라인업이 말해준다. 주축 선수들은 빠졌지만, 너무 초라했다. 치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 그대로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피르미누와 제주스 그리고 히샬리송이 스리톱으로 나서면서, 에베르통 히베이루와 더글라스 루이스 그리고 알랑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포백에는 다닐루와 시우바 그리고 마르키뉴스와 로지가, 마지막으로 에데르송이 골문을 수호했다.

페루전과 비교해도 쿠티뉴와 카제미루 그리고 네이마르까지 세 명의 선수가 라인업에서 빠졌다. 특히 브라질 내에서도 월클급 자원인 카제미루와 네이마르의 이탈이 여러모로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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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는데, 운도 없었다. 주심 판정마저 브라질을 외면했다. 전반 9분히샬리송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됐다. 전반 40분에는 히샬리송의 슈팅이 상대 수문장에 막힌 틈을 타 더글라스 루이스가 밀어 넣었지만, 브라질의 파울 선언으로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루이스 득점 취소는 조금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베네수엘라 골키퍼가 루이스를 민 장면이 포착됐고, 브라질 선수들도 주심 판정에 항의했다. 그러나 주심은 이를 번복하진 않았다.

후반 10분에는 브라질의 공격 상황에서 파케타가 올려준 크로스를 피르미누와 히샬리송 그리고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경합하는 과정에서 공이 상대 손에 맞았다. VAR 판독에도 나섰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인정하지 않았다. 고의성이 없다는 게 이유였다.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진 가운데, 후반 23분 브라질의 선제 득점이 터졌다. 주인공은 피르미누였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로지가 내준 패스를 피르미누가 밀어 넣으며 1-0을 만들었다. 측면에서부터 이어진 브라질의 빠른 공격 전개가 돋보였다.

# 왜 하필 다음 상대가 우루과이야.
브라질 다음 상대는 우루과이다. 만만치 않다.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함께 남미를 대표하는 강호다. 발베르데 결장은 아쉽지만, 카바니와 수아레스 모두 콜롬비아 원정에서 골 맛을 봤다. 게다가 이 경기 브라질 홈도 아닌 우루과이 원정이다.

오히려 출혈이 큰 팀은 브라질이다. 상대적인 약체 베네수엘라와의 홈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올려야 했지만, 오히려 체력적인 부담만 커진 상태다.

사진 = Getty Images / 브라질 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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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배구 스타 김연경(32, 흥국생명)은 경기 도중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과격한 행위로 이슈의 주인공이 됐다. 심판은 김연경의 돌출 행동에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아 더욱 문제였다.

당시 경기 주심을 맡았던 강주희 심판은 이로 인해 한국배구연맹(KOVO)의 징계를 받았지만, 오히려 “김연경 판정에 문제없다”고 태도로 논란을 만들고 있다.

지난 11일 GS칼텍스-흥국생명 경기. 5세트 14-14 듀스 상황에서 김연경은 자신의 스파이크가 상대 블로커에 막히자, 네트 상단을 두 손으로 잡고 과격하게 끌어내렸다. 김연경은 2세트에서도 블로커에 공격이 차단되자, 공을 바닥에 세게 내리치는 행동으로 '구두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주심에게 “경고를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항의했다. 그러나 강주희 주심은 “상대를 자극하려는 게 아니라 스스로 감정을 표출한 것이라 경고를 줄 상황은 아니다”라고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김연경은 경고 없이 플레이를 계속했고, 흥국생명은 5세트를 17-15로 이기고 승리를 가져갔다. 차상현 감독은 경기 후 김연경의 돌출 행동에 대해 “분명히 어떤 식으로든 경고가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불만을 드러냈다.

김연경의 행동이 논란이 되자, KOVO는 12일 "김연경 선수의 행위에 대해 주심인 강주희 심판이 선수를 제재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한 점에 대해 잘못된 규칙 적용이라 판단하고, 해당 심판에게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KOVO는 김연경과 강주희 심판이 잘못된 행동과 판정을 내렸다고 결론내렸다.

그런데 강주희 심판은 13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KOVO의 징계(김연경을 제제하지 않고, 잘못된 규칙 적용에 따른 제재금)에 반박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더 키웠다. 강주희 심판은 인터뷰에서 “김연경의 행위가 비신사적인 건 맞다. 그러나 레드 카드나 선수 퇴장 수준은 아니라 판단했다. 5세트 막판 절체절명 상황에서 레드 카드나 퇴장은 잘못된 운영이다”고 언급했다.

자신의 잘못된 판정을 비겁한 변명으로 회피하는 것이다. “비매너 행위가 맞다”고 인정을 하면서 “원할한 경기 운영을 위해 경고를 주지 않는 것이 맞다”라는 것은 특정 선수, 특정 팀을 위한 판정에 지나지 않는다.

슈퍼 스타라서, 듀스 상황이라서 규칙 적용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선수들에게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을 요구해선 안 된다. 강주희 심판의 말대로 판정하는 것이 맞다면, 앞으로 듀스 접전이나 5세트 박빙 상황에서 선수들이 비매너 행위나 과격한 행위를 한다고 해도 심판은 경고를 주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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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안 맞는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강주희 심판은 2세트에서 김연경이 공을 바닥에 내리친 행동에 '구두 경고’를 줬다. 상대팀을 등지고 반대 방향으로 쳤다. 김연경은 “공을 세게 내리친 부분은 후회 없다. 나에 대한 표현이다. 공을 때린 것은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은 부분이라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주희 심판은 5세트에서 김연경이 네트를 끌어내리다시피 잡아당긴 행동에 “상대를 자극하려는 게 아니라 스스로 감정을 표출한 것이다. 경기에 방해를 주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

‘상대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2세트 행동에는 구두 경고를 주고서는, 5세트 행동에는 ‘상대를 자극하려는 게 아니다’고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강주희 심판의 논리라면, 김연경에게 2세트 구두 경고도 주지 말았어야 한다.

흥국생명은 2세트 김연경의 구두 경고, 4세트 박미희 감독이 옐로 카드(비디오판독 항의)를 받았다. 5세트 김연경의 과격한 행동에 심판이 조치를 한다면, 앞서 구두 경고-옐로 카드가 나온 상황이라 레드 카드 또는 선수 퇴장을 시켜야 했다. 레드 카드는 GS칼텍스에게 1점을 추가로 주게 되므로 5세트 16-14로 GS칼텍스 승리로 경기가 끝난다. 선수 퇴장은 5세트 접전 상황에서 김연경을 퇴장시키고 경기를 치러야 한다.

두 가지 제재 방법이 모두 심판에게 부담스러운 상황, 결국 강주희 심판은 김연경 봐주기 판정을 한 것. 원활한 경기 운영이라는 말은 비겁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orange@osen.co.kr

JTBC스튜디오, 콘텐츠지음 제공드라마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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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경우의 수’ 신예은의 불안한 눈빛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제작 JTBC스튜디오·콘텐츠지음) 측은 14일, 세계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한 이수(옹성우 분)와 경우연(신예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대로 점수 따기에 나선 이수와 어딘가 불안한 눈빛을 한 경우연의 상반된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수(옹성우 분)와 경우연(신예은 분)의 로맨스에 뜻하지 않은 일들이 생겨났다. 이수의 ‘여사친’ 권유라(배다빈 분)가 나타나 경우연을 신경 쓰이게 했고, 갑작스럽게 경우연의 부모님께 우수커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들키기도 했다. 무엇보다 한국에 남기로 한 이수에게는 세계 곳곳의 사진을 찍는 조건으로 후원 제안이 들어왔다. 사진작가로서는 너무나 좋은 기회였지만, 제안을 받아들이면 ‘우수커플’은 2년여간 떨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서로를 너무 사랑했기에, 가고 싶은 마음과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을 숨긴 채 고민만 하던 이수와 경우연.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함께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같이 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 진심을 드러내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수와 경우연의 모습은 설렘을 안겼다.

서로를 사랑하는 만큼 꼭 붙어 있기로 결심한 ‘우수커플’은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우연의 집에 정식으로 인사하러 온 이수의 모습이 담겼다. 예비 장인어른 경만호(서상원 분)는 문 앞까지 두 사람을 데리러 나왔다. 설레는 표정으로 선물까지 잔뜩 사들고 온 이수. 그러나 이수를 마중 나온 경우연은 왠지 모르게 불안한 표정이다. 과연 두 사람에겐 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경우의 수’ 14회에서는 여전히 달달한 ‘우수커플’의 로맨스와 함께 달라진 상황 속에서 일상을 시작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새롭게 사랑을 시작한 진상혁(표지훈 분)과 한진주(백수민 분)의 알콩달콩한 모습과 더불어 이별한 뒤 아픔을 겪는 김영희(안은진 분)와 신현재(최찬호 분)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사랑으로 함께 하는 미래를 택한 이수와 경우연은 들뜬 마음으로 세계여행을 준비한다. 하지만 이번엔 경우연에게 캘리그라퍼로서 놓치기 어려운 제안이 들어오고, 경우연은 고민을 시작한다. ‘우수커플’이 무사히 함께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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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14회는 오늘(14일) 밤 11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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