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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11-16 12:5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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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종=유선일 기자, 조성훈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서울 마포구 배민라이더스 중부지사에 배달 오토바이가 줄지어 서있다. 2020.4.6/뉴스1

공정거래위원회가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우아한형제들 인수 조건으로 배달앱 ‘요기요’의 매각을 제시했다. DH는 국내 2·3위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해 1위 ‘배달의민족’까지 갖게 되면 배달앱 시장을 독과점하게 된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배민 인수하려면 요기요 팔아라"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울의 한 요기요플러스 매장 앞에 배달 오토바이가 주차되어 있다. 2020.06.02. bjko@newsis.com

16일 DH와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9일 DH 측에 발송한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에 해당)에 ‘요기요 매각’을 조건으로 한 기업결합 승인 의견을 담았다. 심사보고서는 공정위 조사관 차원 의견을 담은 보고서로, 공정위는 DH 측 의견을 수렴한 후 향후 심의(전원회의)를 열어 최종 결론을 내린다.

DH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사실을 밝히고 “향후 공정위가 (전원회의를 거쳐) 심사보고서 제안대로 결정할지, 다른 방안을 제시할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DH는 지난해 12월 우아한형제들의 국내외 투자자 지분 87%를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다. DH가 평가한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가치는 40억달러(약 4조7500억원)에 달한다.

공정위가 1년의 심사숙고 끝에 ‘5조원 빅딜’ 승인에 강한 조건을 걸기로 한 것은 배달앱 시장에 독과점 사업자가 탄생해 경쟁을 크게 저해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닐슨코리아클릭에 따르면 9월 기준(월간 실사용자) 배달앱 점유율은 배민 59.7%, 요기요 30%, 배달통 1.2%다. 공정위는 요기요·배달통 운영사 DH가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하면 배달앱 시장을 90% 이상 점유한 독과점 사업자가 탄생하는 만큼, 2위 요기요를 다른 회사에 매각해 시장경쟁이 계속 이뤄지도록 한 것이다. 입점음식점, 라이더에 대한 ‘수수료 인상 제한’ 등 행태적 조치로는 경쟁저해성을 해소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의미다.
DH “동의 못 해”...전원회의서 공방 예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6일 서울 마포구 배민라이더스 중부지사에 배달 오토바이가 줄지어 서있다. 2020.4.6/뉴스1

그러나 DH 측은 공정위가 내건 조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혀 향후 전원회의에서 심사보고서 의견에 적극 반박할 계획임을 내비쳤다.

DH는 “이 제안에 절대 동의하지 않으며, 추후 열릴 전원회의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공정위 위원들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심사보고서 결정에 따르면) 기업결합 시너지를 통해 한국 사용자의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DH의 기반이 취약해질 수 있다”면서 “음식점 사장님, 라이더, 소비자를 포함한 지역 사회 모두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배민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배민 관계자는 “기업결합 심사는 공정위와 DH 간 논의 사안”이라면서 “만약 전원회의에서 배민 입장이나 해외 진출 필요성을 묻는다면 열심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DH 측 의견을 수렴한 후 다음 달 9일 전원회의를 열어 최종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DH로선 반박 논리를 만들어야 해 일정 연기를 요청할 수 있다. 공정위로서도 기업 ‘방어권’을 최대한 보장해야 하는 만큼 전원회의가 내년 초로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세종=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조성훈 기자 search@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진그룹은 지주사인 한진칼과 대한항공이 16일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대한민국 항공 경쟁력 강화와 건전성 제고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규모의 경제 실현 통해 세계 10대 항공사 도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 항공업계가 초유의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성사된 이번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국내 항공산업 재편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은 총 1조 8000억원으로, 내년 초 2조 5000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인수대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진칼은 KDB산업은행과의 계약에 따라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로 5000억원,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3000억원 등 총 8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여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되고, 유상증자 전에라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동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 투자 직후 8,000억원 전액을 대한항공에 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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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이 자금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영구전환사채 3000억원을 인수하고, 신주인수대금 1조 5000억원에 대한 계약금 3000억원에 충당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아시아나항공은 연말까지의 운영자금을 확보하게 되어 자금운영에 숨통이 트일뿐만 아니라, 영구채 3000억원으로 자본을 추가 확충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게 된다.

KDB산업은행이 한진칼에 출자하는 방식을 택한 이유는 한진칼이 대한항공의 유상증자에 참여함으로써 대한항공에 대한 한진칼의 지분을 유지해 안정적인 지주회사 체제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진칼 역시 KDB산업은행으로부터 8000억원을 전액 차입할 경우 재무구조가 악화될 수 있고 또 사안의 긴급성을 감안해 신속하고 확실하게 자본을 확충할 수 있는 제 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현재 항공산업의 위기를 고려할 때 공적자금 투입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뿐 아니라 진에어 등 LCC업체 및 항공 관련 업체를 포함한 항공산업 전반의 개편이 절실하다. KDB산업은행이 보유하게 될 신주는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로, 이를 통해 KDB산업은행은 향후 한진칼과 대한항공이 구조 개편을 성실히 추진하는지 감시와 견제 역할도 하게 된다.

대한항공이 함께 이번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한 주된 이유는 코로나19로 고사 직전에 있는 국내 항공산업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서다. 아시아나항공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도 코로나19 위기 지속시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며, 항공산업의 구조 개편을 통해 근본적인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추가 공적자금 투입을 최소화하여 국민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판단이 이번 거래를 성사시킨 배경이다.

당초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에 많은 고민을 했으나 창업이념인 ‘수송보국’을 바탕으로 양 항공사와 관련 업체 종사자들의 일자리를 보전하고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 같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를 마치게 되면 세계 10위권 글로벌 네트워크 항공사로 도약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구 1억명 이하 국가는 대부분 1개의 네트워크 항공사만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복수 체제로 독일, 프랑스, 홍콩, 싱가포르 등 주요 선진 국가의 항공사들과 경쟁에서 상대적인 열위에 있었다. 그러나 이번 인수를 통해 대한항공은 노선망, 항공기, 공급규모 등 주요 지표에서 글로벌 초대형 항공사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우선 양사 통합으로 노선 운영 합리화, 원가 절감 등을 통해 항공산업 경쟁력을 더욱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허브공항인 인천공항의 슬롯(항공기 이착륙 허용능력) 점유율 확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사와의 조인트벤처를 확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 환승 수요를 유치하게 되어 국내 항공산업의 성장을 한층 더 견인하게 될 전망이다.

항공 소비자의 경우 노선과 스케줄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연결편 개선, 마일리지통합 사용 등으로 편익이 향상됨은 물론 항공업 전반의 안전 역량 제고로 더욱 안전한 항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인수를 통해 인천공항의 여객과 화물의 연결 네트워크가 강화되어 허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는 등 아시아 대표 허브공항을 지향하는 인천국제공항 경쟁력 강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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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와 아들의 배려 속에 30년 만에 해외여행 기분을 만끽했다.

11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가평 프랑스 마을로 여행을 떠난 김학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은 공황장애 때문에 30년 동안 해외여행은커녕 국내 여행 조차 제대로 해보지 못했던 엄마 임미숙을 위해 해외여행 기분이라도 낼 수 있는 가평 프랑스 마을 나들이를 계획했다.

앞서 임미숙은 ‘1호가 될 순 없어’와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결혼 1년 반 만에 공황장애가 시작됐으며, 10년 동안 혼자 고통을 견뎌왔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발급일 1989년에서 멈춰버린 여권까지 챙겨 집을 나선 임미숙은 마치 기내처럼 음악 감상용 헤드셋과 슬리퍼, 목 베개, 담요 등을 갖춰놓은 아들의 세심함에 감탄했다. 김학래와 아들은 각각 기장과 승무원이 돼 이동 내내 임미숙을 챙겼다.

비록 실제 프랑스 에펠탑에 비해 소박한 모형이었지만 임미숙은 아이처럼 좋아했다. 김학래도 공황장애로 마음 놓고 여행 다녀보지 못한 아내를 위해 짐꾼을 자처했고, 67세에 ‘어린왕자’ 옷까지 입으며 분위기를 맞춰줬다.

프랑스에 이어 스위스 여행 체험까지 마친 임미숙은 가슴 속에 간직해 뒀던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임미숙은 공황장애 때문에 비행기를 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눈까지 가려주며 남산타워에 함께 올라갔던 추억을 떠올리며 소풍, 급식은 물론 러시아 유학 때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것을 아쉬워했다.

그러나 아들은 “초등학교 때까지는 공황장애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나이는 아니었다.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엄마의 아픔을 알게 됐다”며 임미숙을 이해했다. 임미숙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진 스튜디오까지 눈물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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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부부들의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그리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학래 임미숙은 부부 관계를 넘어 가족이 가진 힘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초반 김학래의 과거 외도, 도박 사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비난도 이어졌지만, 김학래도 방송을 통해 마주한 자신의 모습에 반성하고 ‘원죄’를 갚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들은 딸 역할까지 동시에 하며 두 사람을 잇는 단단한 매개체 역할을 했다. 부부가 문자 메시지 공개 문제로 냉전 중일 때는 대화를 끌어내며 중재했고, 엄마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트로트 곡을 함께 준비했다. 임미숙의 생일에는 김학래를 도와 임미숙을 위한 생일상까지 차렸다.

시청자들의 관심과 가족들의 배려 속에 임미숙의 공황장애도 호전되고 있다. “너무 멋진 하루다. 공황장애가 싹 사라진 기분이다”며 기뻐하는 임미숙의 모습에서 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개그맨 이혼 부부 1호가 되지 않았던 이유가 드러났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아이뉴스24
혜민스님. [아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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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2016년 조계종으로 대변되는 한국 불교를 비판하고 떠난 현각스님이 혜민스님을 겨냥해 "연애인 뿐이다"라며 "일체 석가모니의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뿐이야"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혜민스님은 "모든 활동을 내려놓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혜민스님은 15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한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혜민스님은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절이 아닌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이 좋은 서울 단독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혜민스님은 "절에서 살지 않는다. 도시에서 지내는 스님들은 상가 건물 한켠의 사찰에서 지낸다. 너무 좁아서 따로 숙소를 마련해 생활한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이 나간 뒤 한 매체는 혜민스님이 건물주라는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혜민스님은 2015년 8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건물을 8억원에 샀다. 혜민스님은 대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현재 미국 국적자다.

이 매체는 혜민스님은 2018년 3월 대한불교조계종 고담선원이라는 단체에 이 건물을 9억원에 팔았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혜민스님이 이 건물의 실소유자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됐다.

아울러 조계종을 비판하며 한국을 떠난 현각스님이 SNS를 통해 혜민스님을 강하게 비판했다.

현각스님은 자신의 SNS에 혜민스님 사진과 함께 "석지마(속지마) 연애인(연예인) 뿐이다"라며 "일체 석가모니의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뿐이야"라고 적었다. 이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충뿐이야"라고 했다.

현각스님은 남산이 보이는 서울 도심 집에서 명상하는 혜민스님의 방송장면을 공유하며 "그는 단지 사업자·배우뿐이다. 진정한 참선하는 경험이 전혀 없다"라고도 했다.

◆ 다음은 혜민스님 입장문 전문이다.

혜민입니다.

며칠 사이의 일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큽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합니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습니다.

더는 저의 일들로 지금 이 시간에도 분초를 다투며 산중에서 수행정진하시는 많은 스님들과 기도하시는 불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실망을 드려 거듭 참회합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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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oman lights a candle in a memorial for the victims of the recent protests, outside the Congress building, as they wait for news from inside on who will be the country's next president, in Lima, Peru, Sunday, Nov. 15, 2020. Interim President Manuel Merino announced his resignation following massive protests unleashed when lawmakers ousted President Martin Vizcarra. (AP Photo/Rodrigo A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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