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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1-01-09 18:01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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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함정 근무 중이던 해군 간부 1명이 어젯밤 실종됐다가 1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경 민간 합동으로 밤새 수색을 벌인 군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10시 쯤 서해 최북단 백령도 남방 해상에서 해군 함정 간부가 실종됐습니다.

고속함에 탑승해 야간 경비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 해군 간부는 어젯밤 9시 35분쯤 고속함 CCTV에 마지막 모습이 포착됐고, 이후 한 시간 가량 지나 고속함이 백령도에 입항한 뒤에야 실종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함정에는 약 4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해경함정, 관공선과 함께 인근 해역에서 탐색과 구조 활동을 벌인 끝에, 실종 12시간 만에 백령도 동남방 해역에서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실종됐던 해군 간부가 오늘 오전 10시 쯤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재 평택항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해당 간부가 실종됐을 당시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내리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던 점을 볼 대 실족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을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실종자 시신 이송을 마친 뒤 해군 차원에서 조사와 사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영상편집:김기곤

이정민 (mani@kbs.co.kr)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누구보다 행복한 연말을 보냈다고 자신한다. KT 유니폼을 입고 가을야구 무대도 밟았고 프로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골든글러브(3루수)까지 수상했다. 또 한 가지. 팀의 역대 5번째 주장으로도 뽑혔다. 황재균(33·KT)은 “벌써부터 부담이 크네요”라고 말했다.

황재균은 지난해 연말 KT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다. 지난 2년간 주장과 부주장직을 맡아온 최고참 유한준과 박경수가 포스트시즌을 마친 뒤 이강철 감독에게 뜻을 전했고 이 감독은 고심을 거듭했다. 고참들의 추천과 선수단의 동의가 이뤄지자 황재균을 신임 주장으로 임명했다. 황재균은 “항상 나는 뒤에서 누군가를 서포트하고 지원하는 역할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다. 모두의 지지 속에 주장직을 맡게 됐지만 사실 부담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황재균이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KT 주장이 남긴 결과물 때문이다. 박경수의 3년과 유한준의 2년 동안 KT는 신생팀에서 어엿한 강팀으로 탈바꿈했다. 박경수는 프로 2년 차인 KT에 프로야구의 문화를 접목했고 특유의 유쾌함으로 수평적인 상하관계를 만들었다. 유한준은 진중한 리더십으로 이기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두 고참의 노력은 KT의 창단 이후 첫 가을야구로도 이어졌다. 선수 수급보다 문화, 내실을 다진 게 결국 성적으로 발현됐다.

황재균은 프로에서 단 한 번도 완장을 찬 적이 없다. 중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유일한 경험을 찾을 수 있다. 게다가 지금은 중학교 야구부가 아닌 지난해 KBO리그 정규시즌 2위에 오른 프로팀이다. 그래서일까. 황재균은 “형들만큼 잘해낼 자신이 없다”고 고개를 가로젓는다. 박경수는 유쾌함, 유한준은 정직함이 컬러였다면 자신은 “튼튼한 몸 밖에 없다”며 농담을 던진다.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고민한 흔적이 묻어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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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을 차자마자 고심을 거듭한 황재균은 결국 형님들의 뜻을 그대로 이어받기로 결정했다 지난 5년간 잉꼬듀오의 노고가 KT만의 문화를 형성하고 정착시켰다면 이제 그 가치를 유지하는 게 자신의 몫이라는 의미다. 황재균은 “형님들이 뼈대부터 살까지 다 만들어줬다. KT가 승리와 패배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가을야구까지 경험한 것은 결국 문화의 힘”이라며 “그 가치 덕에 나도 팀의 일원일 수 있었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었다. 유지하는 게 더 어려운 작업일 수 있는데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임 주장의 우려와 달리 유한준과 박경수는 황재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유한준은 “재균이는 원래 무슨 일을 부탁하면 눈이 동그래져서 바로바로 처리하려고 뛰어다닌다. 책임감이 강한 친구라서 우리보다 더 잘해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응원을 전해 들은 황재균은 “내가 주장을 하게 돼서 형들이 일부러 저렇게 말하는 것 같다. 어깨가 벌써 무겁다”고 웃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KT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맨 김시덕이 20대 초반 사우나에서 동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최근 김시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덕튜브'를 통해 '성추행 당한 개그맨A'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영상을 통해 울산에서 서울에 상경해 개그맨 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김시덕은 "처음에 PC방에서 잠을 자고 이렇게 했는데 한 달이 될 거라고 예상을 못했다. 한 달을 못 버텼다. 돈이 없으니까 대합실에서 졸다가 아니면 화장실 가서 노숙을 하면서 졸았다. 아침 되면 KBS 안 헬스장에서 씻고 희극인실 들어가서 PD님들 만나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몸이 찌뿌둥하면 사우나에 갔는데 입구에 동성애자 출입금지라는 말이 적혀 있더라. 동성애자라는 말 자체도 글로 적혀 있는 것은 태어나서 그때 처음 봤다. 왜나하면 울산에는 그런 게 없었다. 아무 생각 안 하고 들어갔다"며 "수면실에 들어가서 자는데 잠이 들었는데 뭔가 이상한 거다. '뭐야' 하고 눈을 떴는데 누가 내 옆에 달라 붙어서 내 소중이를 만지더라. 20대 초반이었다. 놀라가지고 그때 처음 알았다. 왜 사우나 베개가 나무 각목으로 되어있는지. 때렸는데 '아악' 하더니 구석에 가서 이불을 덮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발로 툭툭 치면서 '뭐냐'고 했는데 절대 움직이지도 않는다. 그런데 피가 나왔다. '안 자는 거 안다 일어나라' 하니까 '죄송합니다'더라. '내거 왜 만졌어?' 하면서 봤는데 나이가 나보다 한참 많은 사람이었다. 왜 그랬냐고 하니까 '만지고 싶어서' 그랬다. 그러다 주위를 둘러봤는데 두 명씩 팔짱을 끼고 나를 엄청 나쁜 사람처럼 쳐다보는 거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용 사우나였나보다"는 말을 들었고 김시덕은 "나는 몰랐다. 나를 쓰레기 보듯이 쳐다봤다"며 당황스러웠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김시덕은 "옷을 막 입고 나와서 카운터 아저씨한테 갔다. '어떤 남자가 내 거 만지고 하더라' 하니까 '가세요 손님' 하더라. 뭐지 싶었다. 동성애자 출입금지라고 적혀 있는데 내 편도 안 들어주고 나가라는 거다. 열받지 않나. 바로 경찰서에 전화해서 '사우나에 나쁜 놈들 많다. 잡으러 가라'고 하고 지켜봤다. 경찰 올라가는 거 보고 다시 영등포 대합실에 가서 잤다. 그런데 노숙자 아저씨가 내 자리라고 건드렸다. 그런데 그 사투리가 반갑더라. 그 어린 나이에 못 볼 걸 봤고 수치심을 당한 거 아닌가. 그래서 그 아저씨가 정겨웠다"고 덧붙였다.

벌써 오래전 이야기. 김시덕은 "나는 동성애자를 혐오하지는 않는데 나를 좋다고 하는 놈은 혐오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그러는 거는 얼마든지 혐오하고 그럴 마음은 없는데 나는 이성애자니까 이성애자한테 동성애를 강요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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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은 며칠 뒤에는 '후배 이용해먹은 선배 개그맨 B씨'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개그맨들 위계질서는 옛날에 어마어마했다. 그런데 필요악이다. 어차피 전국에 있는 돌아이들은 다 모여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동네에서 좀 웃기고 돌출행동하는 사람들이 다 KBS로 모여서 그 중에서 고르고 추르고 고른 애들을 기수로 넣는 거다. 어느 정도 조절을 안 해주면 어디 나가서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른다"며 "말도 안 되는 것도 겪지만 어떤 집단이나 착한 사람이나 나쁜 사람 있지 않나. 어떤 집단이든 모든 사람이 선일 수는 없다. 악도 있고 선도 있는 거다. KBS 개그맨 집단에도 그렇다. 내 인생의 황금기 시작은 생활 사투리다. 터지면 행사 들어오고 주위에서 부탁 많이 받고 스케줄 잘못 빼면 그 단체에서 회의 시간을 빠지고 나가기 때문에 또 선배들의 압박이 들어올 수도 있다. '돈 좇아가지 마라',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해' 하는 선배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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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 선배한테 전화가 왔다. '몇월 며칠날 재훈이랑 시간이 되냐?' 재훈이랑 같이 와서 얼굴 좀 보자고 해서 만났다. 그런데 이 선배가 행사를 진행하는데 개인기 해주고 사인 찍어주고 2시간만 해달라고 했다. 기수 차이가 많이 나서 조심스러웠는데 페이 이야기를 했다. 기분 나쁜 티를 내시더라. '선후배 사이에 돈 주고받고 하는 건 좀 그렇다. 나이 먹으면 다 골프친다. 성공하려면 골프를 할 수밖에 없다. 행사 업체가 골프니까 골프 장비를 받아서 다 세팅해줄게'라고 했다"고 한 선배의 요구에 행사를 뛸수밖에 없던 상황을 전했다.

결국 그 행사를 하게 됐다고. 하지만 문제는 이후에 발생했다. 김시덕은 "(행사 끝나고) 가기 전에 관계자들에게 인사시키고 내 차로 가자고 했다. 우리는 골프 장비를 주는 줄 알았는데 정말 MSG 하나 안 보태고 재훈이 형하고 나한테 골프 모자 하나씩 주는 거다. '부자들만 쓰는 메이커야' 이러더라. 다음에 일 있으면 부르겠다고 하고 갔다"고 말했다.

그는 "그 선배는 우리한테 개쓰레기가 된 거다. 너무 분하지 않나. 우리는 이용당했다. 하필 러시아워 걸려서 회의에 늦은 거다. 선배들은 난리가 났다.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해서 대놓고 다 이야기해버렸다. 그때 당시 PD님이 그 선배보다 나이가 많으셨다. 전화해서 난리가 난 거다"며 "그 PD님이 '개그콘서트'가 생기고 없어질 때까지 제일 무서운 PD님이었다. 전화 끊고 또 바로 우리한테 연락이 왔다. '말했냐' 이래서 앞에서 PD님이 '야 줘봐'라고 해서 줬다. '너 안 되겠다. 너는 좀 혼나야겠다' 이러고 그 PD님이 그 위에 선배님에게 전화해서 이야기를 했다. 그때 당시 선후배 위계질서보다 더했던 게 제작진과 개그맨의 관계였다. 그 선배가 듣더니 저 위 기수부터 집합시켰다"고 해 통쾌함을 불러모았다.

김시덕은 "후배를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서 써먹는 게 선배냐고 난리가 났다. 그 선배는 박살이 났다. 나쁜 게 있으면 이거를 잡아주는 선배도 있다. 이게 본보기가 돼서 2~3년 동안은 후배들을 이용해 먹는 나쁜 선배들이 입 닦고 조용히 살았다. 우리가 한 예가 됐다. 집합은 뭐 비일비재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이끌어내 눈길을 모았다.

사진='시덕튜브' 유튜브 캡처
popnews@heraldcorp.com

[사진 제공=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870만명에 달하는 트위터 팔로워를 순식간에 잃었다. 지지자들과의 소통 수단이자 '분노의 트윗'으로 유명해진 그의 트위터가 영구 정지됐기 때문이다.

8일(현지 시간) 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트위터는 '폭력 선동' 위험이 있다며 트럼프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

트위터는 "트럼프 대통령 계정의 최근 트윗들과 이를 둘러싼 맥락, 특히 이들이 트위터 안과 밖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해석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한 뒤 추가적인 폭력 선동의 위험성 때문에 이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개인계정 팔로워는 8870만명에 달한다. 3340만명 수준인 대통령 공식계정보다 2배 이상 많다.


영구정지된 트럼프 트위터 계정 [사진=트위터 캡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전매특허인 '분노의 트윗'을 보냈다. 영구 정지로 트윗할 수 없는 개인 계정 대신 대통령 공식계정을 이용했다.

그는 "트위터가 표현의 자유를 막기 위해 더 나아갔다"며 "트위터 직원들이 민주당 및 극좌파와 공모해 나와 내게 투표한 7500만명의 위대한 애국자들을 침묵시키기 위해 내 계정을 삭제했다"고 올렸다.

그는 아울러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 사이트와 협의를 진행중이고 가까운 시기에 우리만의 플랫폼을 만들 여지가 있는 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린 해당 트윗들도 삭제했다. 트위터는 "다른 계정을 사용해 정지 조처를 회피하려는 것도 규정을 어긴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internet.com]

지난 연말 출시된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온라인에서 성희롱 대상이 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용자들은 개인정보 노출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실제 연인들이 나눈 대화 데이터를 이용해 만든 이 챗봇이 민감한 개인정보와 불법 거래 관련 정보 등을 완전히 필터링하지 못하면서 일어난 일로 풀이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루다와의 채팅을 통해 누군가의 실명, 계좌번호, 예금주, 카톡으로 나눴던 개인적 대화 등이 오롯이 노출됐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트위터 등에 올라온 이용자들의 이루다와의 채팅 후기를 종합하면 전날 알려진 성희롱, 성착취 문제를 넘어서는 개인정보 침해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AI 전문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지난해 12월 23일 출시한 이루다는 스무살 여성으로 설정돼 있는데, 진짜 사람처럼 대화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제 연인들이 나눈 대화 데이터 약 100억건을 딥러닝 방식으로 학습했다고 알려졌다.

방대한 데이터는 이 회사가 운영하는 다른 애플리케이션 ‘연애의 과학’을 통해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로 상대방의 감정을 분석해주는 서비스인데, 상대방 동의 없이도 일대 일로 나눈 대화가 외부로 유출됐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시선이 나온다.

일부 이용자에 따르면 이러한 우려는 현실이 되고 있다. 이루다에 대한 관심이 전날부터 뜨거워지면서 채팅 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루다와의 대화 도중 꽤 구체적인 이름과 직원 정보, 업무 관련 내용, 마약 등 불법 거래 관련 정보, 계좌번호와 예금주 등 개인정보 유출이라 의심되는 데이터가 맥락에 상관없이 튀어나왔다는 문제제기가 나왔다.

AI 성희롱 논란에 이어 개인정보 유출 의혹까지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이루다 서비스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해시태그 운동(#이루다 운영 중지하라)을 벌이기 시작했다.

정식서비스를 시작하자 10~20대 사이에서 빠르게 유행한 이루다는 이달 초 기준으로 이용자가 32만 명을 돌파했다. 사용자 중 85%가 10대, 12%가 20대다. 일일 이용자 수(DAU)는 약 21만명, 누적 대화 건수는 7000만건에 달한다.

그러나 8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루다를 온라인 성착취하는 방법을 공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등 논란이 시작됐다.

이루다 제작사인 스캐터랩 측은 “금지어 필터링을 피하려는 시도가 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예상을 못했다”며 “성적 취지로 접근하기 어렵게 알고리즘을 업데이트 할 것이다”고 밝혔지만, 이전 답변을 보면 성희롱을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니라고 해 ‘문제를 예상했으면서도 제대로 대비하지 않고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진짜 사람 같은 AI’라는 이유로 큰 관심을 받았음에도 성희롱 문제뿐 아니라 개인정보 관련 문제까지 불거진다면 이대로 이루다 서비스 운영을 이어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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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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