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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11-20 10:1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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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중심타자로서의 존재감은 보여줬다. 2020 한국시리즈 3차전은 ‘양의지시리즈’로 흘러 갈지 지켜 볼 일이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는 2차전까지 1승 1패로 양 팀이 승리를 주고 받았다.

3차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역대 한국시리즈를 돌아보면 1승 1패 후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의 우승 확률은 93.3%(15차례 중 14차례)에 달했다. 확률로 본다면 3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에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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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시리즈는 시작 전부터 ‘양의지시리즈’로 관심을 모았다. NC 주장이자 안방마님인 양의지(33) 때문이다. 양의지는 4번타자까지 맡고 있는 NC 공수의 핵이다. 2년 전까지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두산 안방을 지켰다. 두산 왕조의 주축이기도 했다. 두산을 잘 아는 양의지가 NC 안방을 지키며, 4번타자로는 친정 마운드를 공략하기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건 필연적이었다.

양의지는 이번 한국시리즈 2차전까지 4번 포수로 출장했다. 이동욱 NC 감독도 “라인업이 유동적일 수 있지만, 4번 양의지는 고정이라고 봐도 된다”고 할 정도로 양의지에 대한 신임이 두텁다.

기록만 봤을 때 4번타자 양의지는 한국시리즈 2경기에서 8타수 4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4안타 중 안타 2개가 2루타다. 그 2루타 2개는 모두 2차전에서 나왔다. 1차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양의지는 2차전 4타수 3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포수마스크를 쓰고도 노련하게 투수리드를 펼쳤다.

하지만 전체적인 활약을 보면 기대에 미치진 못하다. 1차전에서는 타격방해로 오재일을 출루시키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데 이어 2차전에서는 4회 알테어가 뜬공으로 처리된 사이 홈에서 태그아웃당하며 아쉬움을 샀다.

오히려 한국시리즈에서 NC유니폼을 입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선수는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29)다. 알테어는 1차전 스리런 홈런, 2차전 추격의 득점을 올리는 적시타로 타격 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마스크 미착용이다. 1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되고 나서 마스크를 쓰기 힘들다는 이유로 시상식과 인터뷰에 불응해 빈축을 샀고, 경기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더그아웃에서 맨 얼굴로 활보하고 다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벌금 제재를 받았다. 이번 한국시리즈가 ‘알테어시리즈’가 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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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3차전에서 양의지가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면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일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예상대로 양의지시리즈로 돌아갈지 양의지의 활약에 달려 있다. jcan1231@maekyung.com
바이든 "트럼프, 미국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미국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대통령”이라며 그의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한 온갖 노력에 대해 비난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측이 승리한 미시간주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미시간주의회의 의원들을 대거 백악관에 초청한 데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고개를 가로 저으면서 “그 것이 합법적인 것인가 하는 의문도 있다”면서 트럼프의 행동은 “말도 안되는 짓(outrageous)”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도대체 그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가늠조차 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결과 불복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광범위하게 나누는 언론과의 대화에서, 바이든은 “지금 미국 국민은 믿어지지 않을만한 무책임의 극치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런 (트럼프의) 행동은 세계의 다른 국가들에게 민주주의의 기능에 대해서 아주 나쁜, 믿을 수 없을 만큼 손상을 입히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며 분노를 표했다.

기자회견 도중 입술 깨무는 트럼프 대통령. 워싱턴 AP=연합뉴스

기자회견 도중 입술 깨무는 트럼프 대통령. 워싱턴 AP=연합뉴스

한편 트럼프 캠프가 전방위 ‘대선 불복’ 소송을 벌이는 가운데 핵심 경합주(州) 펜실베이니아 개표 과정에서 참관인 접근권이 보장되지 않았다는 주장의 고소 내용을 취하했다가 이를 번복했다.
19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펜실베이니아 개표와 관련한 소송에서 우편투표 처리 과정에서 참관인 접근 불충분으로 헌법적 권리를 침해당했다는 내용을 다시 삽입했다.

트럼프 측 참관인들이 개표 과정에 충분히 접근하지 못하게 되면서 개표가 조작돼 트럼프 대통령이 패했다는 논리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막판 우편투표와 대도시 개표 등에 힘입어 선거인단 20명이 걸린 펜실베이니아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트럼프 캠프는 지난 15일 두 번째 소장에서는 해당 내용을 취하한 바 있다. 캠프 변호인단을 이끄는 루디 줄리아니는 당시 취하는 캠프 변호사들에 대한 공격과 위협에서 촉발된 의사소통 오류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캠프는 이런 내용을 다시 포함한 소장에서 펜실베이니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승자로 명명되거나 주 의회가 선거인단을 배정할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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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제41회 청룡영화상이 공식 홈페이지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후보작(자) 네티즌 투표를 진행한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감독상 / 신인감독상 / 남, 녀 인기스타상 / 촬영조명상 / 각본상 / 음악상 / 미술상 / 편집상 / 기술상 등 10개 부문 네티즌 투표를, 틱톡에서 최우수작품상 / 남, 여 주연상 / 남, 여 조연상 / 남, 여 신인상 등 7개 부문 네티즌 투표를 11월 20일(금) 오전 11시부터 12월 3일(목)까지 진행한다.

틱톡은 챌린지, 라이브 스트리밍, 웹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으로 #힘내라한국영화 챌린지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 관련 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이런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은 10대~20대를 겨냥한 젊은 감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영화 산업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 시장 흐름에 따라 틱톡을 통한 공식 네티즌 투표를 결정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의견이 투표 결과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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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이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이 끝난 후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를 공개하는 ‘심사 실명제’를 실시하며 공신력을 인정받은 청룡영화상이 틱톡과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네티즌들의 의견까지 적극 수렴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수상의 영광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2월 11일(금) 오후 9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익산 원광대병원관련 11명
서울 노량진학원 관련 5명

전북지역에서 하루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발생.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전북도 보건당국은 20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늘어 총 20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0명이 넘게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익산 원광대병원 관련이 11명, 서울 노량진 학원 관련이 5명 등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환자의 휴대전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조국 "동남권 신공항, '가덕도 노무현 공항'으로 하자"
김근식 "차라리 '오거돈 공항'은 어떤가"
진중권 "'문재인 공항'으로 이름 짓자 하라"
박민식 "조국, 노무현이 남긴 유서는 봤나"

'유재수 감찰무마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사진)이 가덕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권 신공항을 두고 '노무현 공항'으로 명명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야권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조국 "동남권 신공항, '가덕도 노무현 공항'으로 하자"
조국 전 장관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겨냥한 것 아니냐고 지적한 기사를 올리면서 "이런 비난 기꺼이 수용해 공항명을 지으면 좋겠다.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이라고 적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가 ‘김해신공항 백지화’ 결론을 발표하자마자 가덕도 신공항을 기정사실로 하며 특별법까지 발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 /사진=연합뉴스

이에 정치권에선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밀어붙이려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으로 악화한 지역 민심을 가덕도 신공항으로 붙잡으려 한다는 비판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같은 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을 기정사실로 하고 '노무현 공항'이라는 명칭까지 흘리고 있다"며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국 전 장관은 이 같은 안철수 대표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야권 '오거돈 공항'부터 '문재인 공항'까지 제언
야권은 조국 전 장관의 발언 직후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한 박민식 전 의원은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이라며 "조국 전 장관이 또 갈라치기 수법을 동원 가덕도 신공항을 정치 도구화하기로 작정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이렇게 공항 이름을 짓자고 한다. 참으로 경박스럽고 교만하고 속 보이는 주장"이라며 "작은 비석 하나만 남기라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유서를 조국 전 장관은 꼭 읽어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민식 전 의원이 지난 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부엉이 바위의 비극이 채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공항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름을 붙이는 건 아니라고 본다"며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으로 보궐선거 제공하고 그 선거용으로 가덕도 외치는 것이니, 차라리 이름 붙일 거면 '오거돈 국제공항'으로 하라"고 했다.

같은 당 허은아 의원은 "국민을 '공황장애'로 몰아넣으려 하는가"라고 비판했으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차라리 '문재인 공항'으로 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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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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