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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1-02-18 11:03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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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
동명 영화 원작..女수감자 사연 그려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뮤지컬 ‘하모니’가 18일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하모니’ 포스터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의 데뷔 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으로, 이번에 딱 11회만 진행한다.

‘하모니’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여성 교도소 5호방에 수감된 5명의 사연을 다룬다.

내연녀를 살해해 사형수가 된 ‘김문옥’ 역에 윤복희, 교도소에서 복역도중 아들 민우를 낳아 기르는 ‘홍정혜’ 역에 강효성, ‘지화자’ 역에 진도희, ‘나꽃순’ 역에 김새하, ‘강유미’ 역에 김예진, 김하연이 출연한다.

수감자들과 함께 합창단을 만드는 ‘교도소장’ 역에 임대일, ‘방과장’ 역에 신시온, 류비, ‘공나영’ 역에 구정은이 캐스팅됐다.

‘하모니’는 오는 3월 1일까지 공연한다.

관람료는 5만5000~7만7000원.

윤종성 (jsyoon@edaily.co.kr)
박진영 "박원순이 추진하던 정책이나 마무리하라"
진중권을 권력자에 대들다 처형당한 인물에 빗대기도

박진영 부대변인 페이스북 갈무리.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나경원·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을 향해 "생지X 공약 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진영 부대변인은 18일 페이스북에 전날 나경원·오세훈 후보가 내놓은 공약을 언급하며 "1년짜리 시장을 뽑는데 생지X 공약을 다 내놓고 있다"며 "중장기 계획도 좋지만 1년 동안 무엇이 가능한지도 따져보라"고 했다.

앞서 나경원 후보는 '누구든 도보 10분 내 지하철 탑승', 오세훈 후보는 '2032년 올림픽 유치' 등을 공약한 바 있다.

그러면서 박진영 부대변인은 "수십년이 걸리고 조 단위 돈이 투자되는 멀고도 거창한 일을 꿈꾸지 말고 고(故) 박원순 시장이 추진하다 만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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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을 의식한 듯 박진영 부대변인은 이후 해당 글을 삭제했다.

박 부대변인은 지난해에는 공식 논평을 통해 "진중권씨는 삼국지의 '예형'의 길을 가고자 하나?"라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다. 예형은 삼국지에서 조조 등을 능멸하다 처형된 인물이다.

당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부대변인이 '예형' 얘기한 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약하게 해석하면 '그냥 진중권이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밉다'는 얘기일 테고, 강하게 해석하면 '앞으로도 계속 그러면 아예 목줄을 끊어놓겠다'는 협박의 중의적 표현"이라고 반발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공당에서 일개 네티즌의 페북질에까지 논평을 하는 것은 해괴한 일"이라며 "그 내용은 또 얼마나 천박한지. 자기 페북에나 올릴 법한 글을 버젓이 집권여당의 공식논평으로 내놓다니, 이분들이 지금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박 부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들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등을 지냈고, 지난해 5월부터 민주당에서 상근부대변인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스포츠경향]


LG전자가 청정 면적과 성능을 강화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를 이달 말 출시한다.

공기청정기 한 대로 거실과 주방까지 공기 청정을 하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으로, 청정면적은 기존 제품 100㎡에서 신제품 114㎡로 넓어졌다. 또 2단 구조로 위쪽과 아래쪽에 있는 클린 부스터가 회전할 수 있는 각도가 확장, 청정 능력이 더욱 강력해졌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인공지능 센서를 처음 선보인다. 고객은 인공지능 센서를 최대 3개까지 신제품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 모드를 선택하면 공기질에 맞춰 ▲집중청정 ▲분리청정 ▲싱글청정 가운데 최적의 옵션으로 설정해준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가 시험한 결과 인공지능 모드가 오토 모드 대비 24% 더 빠르게, 43% 더 많은 먼지를 정화한다.

또 필터수명센서를 탑재, 사용 시간을 계산하고 실제 필터에 쌓인 먼지양을 바탕으로 압력 차이를 측정해 필터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이밖에 공기청정기 제품에 처음으로 음성안내 기능을 적용해 운전모드, 필터 교체 시기 등을 음성으로 알려준다.

국민의힘 “기호 2번이 승률 높아”

국민의당 “安은 기호 4번” 못박아

국민의힘, 자료 없이 자유 토론

안철수-금태섭은 주제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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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서울시장 최종 후보 결과 발표 일정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과의 단일화 전략 차원에서 앞당기려 했지만, 여론조사 절차 문제 등으로 이 안을 채택하지 않은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야권이 이미 단일화 협상을 위한 ‘디테일’을 놓고 물밑 수 싸움에 돌입한 모양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3월 4일로 예정된 서울·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를 2월 26일 최종 토론회 직후로 앞당기기 위해 경선 일정을 재검토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나서서 “당 후보 선출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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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월 27, 28일 여론조사를 실시해 발표하는 일정을 검토했다. 하지만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100% 여론조사로 실시되는 경선에 쓸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추출할 물리적인 기간이 촉박해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은 무산됐다. 정진석 재·보선 공천관리위원장이 직접 김 위원장에게 실무적인 이유와 조사 기간이 주말이라 여론조사 샘플 확보가 어려운 상황 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안 후보 등 제3지대 후보와의 단일화 일정을 확 앞당겨야 국민의힘 단일 후보가 제3지대 지지층을 시간적 여유를 갖고 ‘화학적 흡수’를 할 수 있다는 검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선 일정을 앞당기려고 검토한 이유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 같은 디테일한 수 싸움에 있었던 것.

야권 단일 후보가 기호 2번(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게 될지, 4번(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하게 될지를 놓고도 신경전이 시작됐다. 정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기호 2번으로 나가는 게 승률이 높은 것 아니냐”며 “만약 안 후보로 단일화가 될 경우에는 입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설사 안 후보가 최종 단일화에서 승리하더라도 최종 출마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하는 게 선거에서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1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 후보는 기호 4번 후보”라고 못 박았다.

토론 방식에 대한 논의도 난항이 예상되는 ‘디테일’ 중 하나다. 국민의힘은 이미 자료 없이 자유 주제로 난상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본경선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안 후보와 무소속 금태섭 후보는 18일 첫 토론에서 주제별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 방식에 따라 유불리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설 수 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 후보에 대해 토론이 약점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첫 토론을 지켜보면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면서도 “토론 룰 논의 등은 실무 협상을 통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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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미담이 전해졌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노윤호의 선행을 알립니다(학폭 관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요새 연예인이며 운동선수며 학교폭력 피해 사례가 많이 올라오는데 저 또한 잊고 살았었지만 중학교 시절 당했던 학교폭력이 떠올라 글을 써봅니다"라며 "워낙 내성적이고 낙천적인 성격탓에 친구들이 모진 장난을 하거나 심지어 때려도 말 한마디 못하고 화도 못내는,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같은 중학교 시절을 보냈었습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같은 반 한 친구가 제 팔에 칼빵 비슷하게 상처를 냈고 저는 워낙 바보같아서 그게 학교폭력인 줄도 모르고 장난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결국 담임선생님이 발견하고 상담을 받고나서야 이게 학교폭력이라는 걸 깨달았고 그 사실이 괴로웠으며 나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아 펑펑울고 학교 자퇴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욱 힘들었던건 저를 오히려 바보같이 보는 주변 친구들의 반응이었습니다 폭력을 당한 거보다 괴로웠습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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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같은 반도 아니어서 친하진 않은 제게는 그냥 학교에서 축제 때마다 춤 공연도 하고 인기 많은 우상 같은 그런 친구였다"며 "어느날 지나가다 상처난 제 팔을 보고 잡더니 이거 '그 자식이 그랬냐'며 '내가 혼내줄까'라는 뉘앙스로 저에게 한마디 해주는 거였습니다. 저는 쑥스럽기도 해서 '괜찮다'하고 지나갔지만 그 한마디가 속마음으로는 엄청난 큰 힘이 되었고 학교도 자퇴하지 않고 무사히 졸업하여 지금은 어엿한 가정을 이루어 잘 살고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요새 학교폭력이 터지는 와중에 이 글을 쓴 이유는 무엇보다도 학교폭력은 주위의 관심과 응원이 중요한 거 같고 유노윤호에게 그 당시 하지 못했던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라며 "티비에서 나올 때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열정적이고 의로운 친구였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합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이와 함께 A씨는 유노윤호와 동창임을 인증하기 위해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첨부해 올렸다.

유노윤호의 훈훈한 미담에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정말 멋있다", "역시 유노윤호", "대단한 사람", "인성 최고다" 등 칭찬을 쏟고 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Thank U', 후속곡 'Eeny Meeny'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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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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