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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1-10-18 15:03 조회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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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우려부터 효능 급감 논란까지…파우치 "처음부터 두 대 맞혔어야"
FDA 자문위, 부스터샷 만장일치 권고…문 대통령 "추가접종 계획 조속 수립"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이미지. © AFP=뉴스1 자료 사진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출시 초반 1회 접종용인 데다 유통과 보관이 용이해 개발도상국 등 세계를 구할 '구원투수'로 떠올랐다.<a href="http://jglasss.cafe24.com" target="_blank">동행복권파워볼</a>

그러나 같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혈전 등 각종 부작용 발생 우려에 휩싸인 데 이어, 효능에 의구심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전문가들은 얀센도 충분히 효과적인 백신이며, 접종자들이 걱정할 만한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는 모든 얀센 접종자들이 첫 접종 두 달 후 부스터샷을 맞는 게 좋다고 만장일치로 권고했다.

◇단회 접종 백신으로 각광받으며 출시

얀센 백신은 올해 2월27일 미국에서 세 번째로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때만 해도 전 세계 백신 부족과 분배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당시 접종이 이뤄지던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 화이자 및 모더나, 러시아 스푸트니크V 등 기존 백신이 모두 2회 접종을 요하는 것과 달리 1회분으로 나온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a href="http://jglasss.cafe24.com" target="_blank">동행복권파워볼</a>

특히 아스트라제네카나 스푸트니크V와 마찬가지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으로 초저온 유통·배송이 필요치 않아, 콜드체인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국가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자랑했다.

당시 얀센이 발표한 임상 효과는 평균 60%였다. 미국 승인이 이뤄지자, 유럽연합(EU) 및 각 회원국의 승인도 뒤따랐다. 한국도 지난 6월 미국으로부터 100만 회분을 공급받아 예비군 및 군 관계자들에게 접종했다.<a href="http://jglasss.cafe24.com" target="_blank">동행복권파워볼</a>

◇혈전 논란부터 효능 급감 우려까지

모든 백신이 한번씩은 부작용과 효능 관련 각종 논란에 휘말렸듯, 얀센 백신도 접종이 시작되자 끊임없는 논란에 휩싸였다.


유럽연합(EU) 규제 당국인 유럽의약품청(EMA)은 혈전을 얀센 백신의 부작용으로 등재해야 한다고 지난 1일 권고했다. © AFP=뉴스1 자료 사진<a href="http://jglasss.cafe24.com" target="_blank">동행복권파워볼</a>

가장 먼저 제기된 문제는 혈전 발생 우려였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FDA는 접종 한 달여가 경과한 지난 4월 접종자 800여만 명 중 15명에게서 혈전이 발생했고, 이 중 13명이 모두 50세 미만 여성이라며 접종 중단을 권고한 것이다.

논란 끝에 CDC 등 미 보건당국은 "접종 이익이 위험을 능가한다"며 계속 사용 방침을 내렸지만, 이미 논란은 확대된 터였다.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논란으로 한차례 백신 공포가 커진 유럽에서 얀센 기피 현상은 계속됐다. 결국 한국을 포함해 각국은 얀센 백신 접종자의 연령과 성별을 일부 제한하는 차원에서 논란을 정리했다.

지난 7월에는 접종자들 사이에서 말초 신경 장애 질환인 길랭-바레증후군(GBS) 발병 사례도 다수 보고돼 또다시 부작용 우려가 커졌다. 결국 FDA와 EMA가 길랭-바레증후군도 부작용으로 등재할 것을 권고했다.<a href="http://hongcheonkang.co.kr" target="_blank">파워볼게임</a>

최근 부스터샷 논의를 앞두고는 효능 논란도 제기됐다. 미국 언론들이 "얀센을 맞은 퇴역군인 62만명의 백신 효과가 지난 3월 접종 직후에는 88%였지만, 8월에는 3%로 급감했다"며 "얀센 접종자들의 부스터샷 실시가 시급하다"고 잇달아 보도하고 나선 것이다.

결국 FDA 자문위는 지난 15일 얀센의 부스터샷을 만장일치 권고했는데, 본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한 고령·고위험군으로 대상을 제한한 모더나·화이자 부스터샷과 달리, 얀센은 2개월이 경과한 모든 접종자로 범위를 넓힌 탓에 '사실상 2차 주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a href="http://hongcheonkang.co.kr" target="_blank">파워볼게임</a>

◇"효능 지속" 연구도…파우치 "처음부터 두 대 맞혔다면"

얀센 백신과 관련해 부정적인 논란만 제기된 건 아니다.

지난 15일 해외 의약저널 '뉴잉글랜드저널오브매디슨(NEJM)'에 게재된 하버드의대 부속 베스이스라엘디코니스메디컬센터(BIDMC)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모더나 접종자의 면역 수준은 6개월째 급감했지만, 얀센 접종자는 시간이 지나도 면역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얀센 측은 FDA에 부스터샷 승인 신청을 준비하던 지난달 21일 "추가 접종 시 중증 예방 효과가 100%에 달한다"는 자체 임상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책을 총괄하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17일(현지시간) ABC뉴스에 출연해 얀센 백신의 경우 "처음부터 두 대를 맞혔어야 했다"고 말했다. ABC뉴스 보도화면 갈무리.

미국의 백신 접종 정책을 총괄하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7일 ABC뉴스에 출연해 "FDA 자문위가 얀센 백신을 처음부터 두 대 맞히는 안을 고려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결코 문제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얀센 접종자들은 안심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미국 등서 부스터샷 실시 임박

FDA 자문위의 권고 결정이 나온 만큼 FDA의 얀센 부스터샷 승인 여부 결정도 곧 발표될 전망이다. FDA 자문위의 결정은 권고 성격으로, FDA가 이를 무조건 따를 의무는 없지만 대체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이와 맞물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오는 20~21일 얀센과 모더나의 부스터샷 권고 여부를 논의한다. 이후 CDC에서 사용 권고 결정이 나면, 미국내 얀센 접종자 약 1500만 명에 대한 추가 접종이 즉각 개시된다.<a href="http://hongcheonkang.co.kr" target="_blank">파워볼게임</a>

한국도 올여름 얀센을 맞은 예비군 및 군 관계자들에 대한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a href="http://hongcheonkang.co.kr" target="_blank">파워볼게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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