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FX마진

하나볼온라인 파워볼게임 파워볼유출 안전한곳 홈페이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09-08 18:47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dd2.gif






미래통합당 새 당명, 일본 최대 보수 단체 '일본회의'의 슬로건과 일치

기사 이미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새 당명 '국민의힘'이 일본 극우세력의 슬로건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2일 전국위원회를 통해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했다.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을 함축한 것이란 게 당의 설명이다.

'국민의힘'은 띄어쓰기가 없다. 외국어 표기는 영어로는 'People Power Party(피플 파워 파티)', 중국어로는 '国民力量(궈어민리이량)', 일본어로는 '国民の力(고쿠민노 치카라)'다.

하지만 새 당명이 공개되자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활정치 네트워크 '국민의 힘'은 나와 많은 회원들이 2003년에 발족한 시민단체 이름"이라며 "17년 전 결성했던 시민단체 '국민의 힘'이 미래통합당의 새 당명으로 거론되는 것에 심히 유감이고 불쾌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일본 극우 세력의 슬로건으로 사용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기사 이미지
일본회의 공식홈페이지에 실린 5주년&10주년 대회 현장 사진(사진=일본회의 공식홈페이지 캡처)
경희대 법무대학원 강효백 교수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통합당의 새 당명은 일본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이 일본극우총본 '일본회의'의 창립 5주년과 10주년 기념식에 쓰인 슬로건(國民の力·국민의힘)과 같다는 설명이다.

일본회의는 일본내 최대 보수 우파 조직으로 불리는 단체로 1997년 '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와 '일본을 지키는 모임'의 통합으로 설립됐다. 일본 전역의 47개 광역단체(都道府縣)에 한 곳도 빠지지 않고 지역본부가 설치돼 있을 만큼 막강한 조직력을 자랑한다. 회원 수는 약 4만명에 달한다.

당명에 띄어쓰기가 없는 것 역시 일본을 따라한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강 교수는 "일본은 한자를 쓰고 조사에 히라가나를 쓰기 때문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한글은 조사 뒤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른다"고 전했다.

해당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쓴소리를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친일 오해를 받는 마당에 확인도 않고 이런 이름을 올리면 일본 극우사람들이 보고 뭐라고 할지 모르겠다"고 일갈했다. 다른 네티즌은 "혐한으로 악명 높은 일본회의 슬로건을 당명으로 채택한 것에 분노를 느낀다"고 비난했다.

CBS노컷뉴스 최원철 기자 chwch@cbs.co.kr
시 주석, "코로나19는 100년간 세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전염병"
코로나19 진정한 승자는 시 주석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쟁에서 중국이 '전략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 코로나19 방역 표창대회에서 "지난 8개월여 동안 우리 당은 전국 각 민족과 인민을 단결시키고 이끌어 코로나19와 대전을 치렀다"면서 "고단하고 힘든 역사적 큰 시험을 거쳐 거대한 노력을 쏟아부어 코로나19 전쟁에서 중대하고 전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전염병과의 투쟁을 통해 중국의 정신과 저력, 책임을 완전히 입증했다"며 전략적 성공의 공을 인민에게 돌렸다.

시 주석은 "코로나19와의 대전에서 공을 세운 모범적인 인물들에게 공화국 훈장과 국가 영예 칭호를 표창한다"면서 "코로나19와 투쟁에 적극적으로 참전한 당, 정부, 공안, 군대, 언론, 홍콩ㆍ마카오ㆍ대만 교포와 해외 화교 동포에게도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시 주석은 또 "코로나19는 100년간 세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전염병"이라며 "코로나19의 갑작스러운 발병은 인민 생명과 안전, 건강에 중대한 위협이 됐다"고 덧붙였다.

◇중국 코로나19 전쟁 승리…사실상 종식 선언 = 시 주석의 이날 연설은 중국에서 한 달 가까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대내외적으로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하고 자축하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여전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전쟁 승리를 선언, 중국 사회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의미도 있다.

중국 본토에선 지난달 16일 이후부터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해외 유입을 제외하면 확진 환자 '0명' 국가이다.

외교가 한 소식통은 "중국은 9월 중으로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전면 정상화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면서 "이는 사실상 코로나가 중국에서 종식됐고, 산발적으로 발생해도 즉각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돼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국의 코로나19 전쟁 승리는 다소 성급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은 5월 말 양회(兩會ㆍ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개최하고 6월 7일 코로나19 백서까지 발간하면서 "큰 전략적 성과를 냈다"고 자화자찬했다.

하지만 그 후 며칠 뒤인 6월 11일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터지면서 중국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성과 언급이 갑자기 사라졌다. 산파디 시장에서 발생한 베이징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코로나19 종식을 앞뒀던 중국에 큰 충격을 줬고 중국 정부는 베이징 시민 1000여만명을 대상으로 핵산 검사를강행하며 총력 대응에 나서 7월 6일에야 방제에 성공했다.파워볼엔트리

◇코로나19 진정한 승자는 시진핑 =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코로나19 방역 유공자 표창대회를 앞두고 시 주석의 전염병 대처 능력과 지도력을 부각시켰다.

인민일보는 또 중국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감염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며 보다 풍요로운 삶을 위해 인민이 단결하고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일보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및 방역 및 통제 과정, 중국 지도부의 대처 능력 및 성과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특히 시 주석의 코로나19 대처 능력 및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중요한 순간 중요한 선택, 시 주석 우한 폐쇄 결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규모 바이러스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시 주석의 결정적인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인민일보는 또 '무너지지 않는 강력한 힘을 모으자'라는 기사에선 14억 인구를 가진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중국 사회주의 체제의 우월성, 중국 공산당의 지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중국의 정치 체제 우월성을 과시했다.

인민일보 1면에 배치된 사설은 한발 더 나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민족 부흥의 새로운 정신적 비석을 만들었다며 민족 우월성까지 드러냈다.

인민일보는 "중국이 감염병과의 전쟁에서 발휘한 능력을 국제 사회가 봤다"면서 "중국의 감염병 통제 능력은 앞으로 전염병과의 전쟁 역사에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민일보는 코로나19 극복과정과 성과, 인민의 고통 감내 등을 중심으로 기사를 내보냈지만 핵심은 시 주석에게 맞춰져 있다.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통제 가능한 단계까지 시 주석이 지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게 이날 보도된 인민일보 모든 기사의 뼈대다.

외교가 한 소식통은 "중국의 사회체제상 미ㆍ중갈등으로 민심 이반은 일어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시진핑 주석을 중심으로 중국 인민이 더욱 단결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표창대회 역시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설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기사 이미지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2020-21시즌 개막 전부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맨유는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홈 구장인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갖는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를 시작으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

하지만 새 시즌이 시작도 하기 전에 맨유는 어수선하다.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27)가 휴가를 위해 떠났던 그리스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 지난달 21일 지인들과 그리스의 미코노스섬으로 휴가를 갔던 매과이어는 다른 영국인 무리와 시비가 붙었다. 이 과정에서 매과이어 일행은 그리스 경찰에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

결국 매과이어는 그리스 경찰에 체포됐고, 그리스 법원으로부터 가중폭행, 공무집행방해, 뇌물공여 미수죄로 21개월10일의 징역형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매과이어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되는 굴욕을 당했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1월부터 주장을 맡고 있는 매과이어에게 계속해서 주장 완장을 맡기며 신뢰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시즌이 시작되면 잉글랜드 언론과 팬들이 매과이어를 경기장 안팎에서 흔들 것으로 보이는 만큼 그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전망이다. 더구나 매과이어는 7일부터 팀 훈련에 참가하는 등 뒤늦게 프리시즌을 시작, 개막전에 맞춰 몸 상태가 만들어질지 의문이다.

매과이어의 논란이 잠잠해질 때 솔샤르 감독은 또 다른 문제를 떠안았다. 바로 올 시즌부터 '레전드' 라이언 긱스의 등번호인 11번을 물려받은 메이슨 그린우드(19)가 생애 첫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퇴출되는 망신을 당한 것이다.

8일 영국 현지 언론은 일제히 "지난 6일 아이슬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 그린우드가 동료 필 포든(20‧맨체스터 시티)과 함께 퇴출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정을 위반하고, 여성 2명을 숙소로 초대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그린우드는 맨유를 넘어 잉글랜드가 주목하는 유망주다. 그는 지난 시즌 솔샤르 감독의 신뢰를 얻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49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으면서 조지 베스트, 브라이언 키드, 웨인 루니가 갖고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10대 선수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그린우드는 비난의 중심에 서게 됐다. 맨유 역시 "그린우드의 실망스러운 행동에 내린 잉글랜드축구협회의 징계에 동의한다"며 그린우드에게 쓴 소리를 했다.

매과이어와 그린우드는 지난 시즌 맨유의 주전으로 수비와 공격에서 크게 기여한 핵심 자원이다. 프리시즌에 발생한 생각지 못한 논란으로 솔샤르 감독은 새 시즌을 구상하는데 많은 고민이 생기게 됐다.

dyk0609@news1.kr
검찰 "전혀 반성하지 않고 농담이라고 허항된 변명"
피고인 "공개적 수업 중에 성희롱 어떻게 가능하냐"
11.3 학생의 날인 3일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스쿨미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학교 성폭력 근절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스쿨미투 주체들의 용기있는 증언에 응답해 정부와 정치권은 산적한 미투 관련 법안을 즉각 법제화하라"고 촉구했다. 2018.1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1.3 학생의 날인 3일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스쿨미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학교 성폭력 근절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스쿨미투 주체들의 용기있는 증언에 응답해 정부와 정치권은 산적한 미투 관련 법안을 즉각 법제화하라"고 촉구했다. 2018.1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수업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 전임 중학교 교사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조국인 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최모씨(60)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이수 명령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중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최씨는 현재 학교에서 파면된 상태다.

검사는 "피고인은 중학교 교사로 학생들을 상대로 성적인 발언이나 성적인 행위 등을 하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자신은 농담식으로 했다고 허황된 변명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홀짝게임
이어 "피해자들과 합의는 물론 반성하는 자세도 보이지 않은 것에 비추어 보아 피고인에게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피고인 측 변호인은 "친근감의 표현이 스쿨미투 발생 이후에 선생님에 대한 적대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그런 부분들이 행한 나쁜 행동으로 표현돼 수사가 이뤄진 것"이라며 "무죄를 선고해주길 바란다"고 최후 변론했다.

피고인 최씨는 "스쿨미투 전날까지 자긍심있고 행복한 교사였지만 스쿨미투 이후 세상에서 가장 참담한 교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적인 수업 중에 성희롱과 성적 학대행위가 어떻게 가능하겠냐"면서 "미성년 대상 성적학대행위로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일인지에 대해서는 가혹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2018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촉발된 '광진구 스쿨미투'를 통해 최씨의 성추행, 성희롱 혐의들이 폭로됐다. 최씨가 재직했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미투폭로 포스트잇 운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최씨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복지시설종사자등의아동학대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에 대한 선고는 오는 10월8일 오후 2시로 예정됐다.

hemingway@news1.kr
중독치료자·전과자에 취업 문 열어주는
철강가공회사 사장 조지 보렐
나는 1남2녀의 다정한 아빠였지만
자식이 나쁜길로 빠지는걸 막지 못했다
알코올과 약물로 통제불능이 된 둘째딸…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봤지만 실패할뿐
어느날 성경 속에서 찾은 하나님의 뜻
아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기도 시작
마침내 딸아이는 치료에 성공했고
지금은 중독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철강 가공회사 인바이로세이프는 알코올이나 약물 중독 이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창업자이자 사장인 조지 보렐(오른쪽)은 "누구에게나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나는 펜실베이니아주 카네기에 위치한 산업용 철강 가공회사, 인바이로세이프(Envirosafe) 창립자 겸 사장이다. 총 25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우리 회사에서는 대형 철강 구조물에 샌드블라스트 연마공정을 수행한 다음 미국 전역의 건설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엄격한 사양에 부합하도록 피복제와 도료를 도포한다. 차가 다니는 대교나 건물에 사용되는 구조물은 대부분 우리 손을 거쳤을 가능성이 높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인바이로세이프는 알코올 혹은 약물 중독 이력이 있거나, 구속된 적이 있거나, 심지어 수감된 적이 있는 입사 지원자를 환영한다. 실제로 우리 회사는 이런 이력이 있는 남자 직원을 상당수 고용해 왔으며, 그들 중 일부는 회사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구축했다.

왜 인바이로세이프는 그렇게 고도의 기술을 요하고 위험성이 큰 산업분야에서 대부분의 고용주, 특히 산업회사의 고용주라면 더더욱 꺼리는 사람들을 고용하기 시작했을까.

그렇게 된 데는 사연이 하나 있다. 우리 가족의 사연. 나는 중독자를 비롯해 인생에서 중대한 실수를 저지른 누구에게든 또 한 번의 기회가 반드시 주어져야 한다는 믿음을 경험을 통해 갖게 되었다. 그 어떤 사람도 술이나 약물의 유혹에 넘어갔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고립돼서는 안된다. 만약 나에게 그런 믿음이 없었다면 나와 내 아내는 오래전 딸아이를 포기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내와 나는 포기하지 않았고, 우리 딸 역시 포기하지 않았다.

문제가 있는 가정에서 자란 나는 어린 나이에 자립하는 법을 터득했다. 신시내티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되는 것보다 내 사업체를 운영해야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결국 28세에 산업용 연소 서비스회사인 서모제트를 설립했다. 그 와중에 고교 시절 여자친구인 아내와 결혼해 1남2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둘째딸은 나를 쏙 빼닮았다. 딸이 12세 때 내가 딸에게 1년 동안 텔레비전을 안 보면 500달러를 주겠노라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딸은 결국 그 돈을 거머쥐었다.

그 무렵 서모제트를 매각한 나는 그냥 은퇴해서 편하게 살 수도 있었다. 하지만 몇 년 후 나는 결국 가만 있지 못하고 아들과 함께 인바이로세이프를 설립했다. 사업체를 열심히 키워 나간 결과 뉴욕시의 대형 건설프로젝트를 비롯해 미국 전역의 군사기지와 석유·가스 시설에 들어가는 철강 가공을 맡을 정도로 성장했다.

아이들에게는 어떤 부모였는가 하면, 나는 성장기 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내 부모님의 과오를 절대로 되풀이하지 않겠노라고 다짐했다. 나는 다정한 아빠였고 아이들과 코칭, 여행, 낚시,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어렸을 때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전부 해주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정도로는 둘째딸이 나쁜 길로 빠지는 것을 막지 못했다. 중학교 2학년 때 딸은 밤늦게 공원에서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다 경찰에 붙잡혔다.

아내와 나는 딸을 호되게 야단치고는, 착한 아이들도 이따금씩 그런 사고를 칠 수 있다고 애써 생각하며 우리 스스로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그 후로도 딸은 계속 그런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고, 우리는 딸아이 문제로 골머리를 싸맸다.

딸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중독치료를 시작했다.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재활프로그램을 가까스로 마쳤다. 그 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한 친구의 꾐에 넘어가 헤로인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통제불능의 상태가 된 딸아이를 지켜보는 고통은 이제껏 내가 경험한 그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는 것이었다. 아내와 나는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았다. 딸을 추적하는가 하면, 치료를 받도록 달래 보기도 하고, 심지어 집으로 강제로 끌고 오기도 했다. 하지만 딸은 결국 마약을 구입하기 위해 우리 지갑에까지 손을 댔다.

아내와 내가 열심히 해보지 않은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기도였다. 우리는 꼬박꼬박 교회에 나갔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나는 자립을 원칙으로 살아온 사람이었다. 분명히 딸의 중독을 고칠 어떤 방법이 있을 터였다. 내 아이의 중독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겠는가.

어느 가을 날, 나는 지프차에 캠핑장비를 싣고 펜실베이니아 북부로 캠핑을 떠났다. 머리를 좀 식힐 필요가 있었다. 캠핑지에 도착하니 저녁 시간이었다. 나는 자동차 시동을 끄고 짙게 깔리는 어둠 속에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아내와 나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식구 중에 중독자가 있으면 결혼생활도 순탄치 못한 법이다. 조수석에는 성경책이 한 권 있었다. 성경책에서 어떤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 하여 들고 온 터였다. 지금 나에게는 지혜가 절실했다.

성경책을 집어든 나는 바울이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인 로마서 12장을 펼쳤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무엇에 관한 말씀일까. 분명히 검투사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생각해 보니 나에게 필요한 말씀이었다. 완전히 변화하는 것, 근심으로 가득하고 상처로 얼룩진 내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

나는 계속해서 읽어 내려갔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뜻. 이것은 무슨 의미일까. 나를 위한, 내 딸을 위한, 우리 가족 전체를 위한 하나님의 뜻은 대체 무엇일까. 우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나는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저를 새롭게 하소서. 저를 위한 주님의 뜻을 저에게 보여주소서. 제 힘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오니."

나는 얼른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졌다. 딸의 중독을 치료해 줄 마법 같은 아이디어 따위는 없었다. 그렇지만 나 자신의 삶을 어떤 식으로 변화시켜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었다. 아내와 나는 기도를 더 많이 하기 시작했고, 교회 활동도 다시 열심히 했다.

딸아이의 방황은 계속됐다. 몇 차례나 수감됐고 나는 딸을 만나러 면회를 다녔다. 딸의 중독을 고치려는 시도는 더 이상 하지 않았다. 그저 이렇게 말해줄 뿐이었다. "아빠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 사랑한다, 내 딸."

그곳에서 마주친 다른 수감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그중에는 내가 아는 얼굴들도 있었다. 우리 동네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공동체인데, 그 당시까지 다수의 동네 사람들이 마약이라는 재앙의 희생자가 돼 있었다. 교회 식구들 몇 명이 매주 기도 모임을 열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기도, 나아가 지역사회를 병들게 하는 약물중독 문제를 위한 기도를 시작했다.

마침내 딸아이는 중독치료를 시작했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12년째 약물을 입에 대지 않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 기관에서 약물 및 알코올중독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약 5년 전의 일이었다. 딸이 나더러 누구를 좀 만나봐 달라고 부탁했다. "아빠, 나한테 헤로인을 처음 권유했던 남자애인데요. 일할 곳이 필요해요."

예전 같았으면 나는 어쩌면 그 친구와 엮이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역시 삶의 전환점을 지나온 터였다. 내 딸처럼 그 친구도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었다. 인바이로세이프에서는 직원을 구하고 있었다. 이 업계는 사람이 자주 바뀌는데 일이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나는 그동안 방문한 교도소와 감옥에서 마주쳤던 사람들을 떠올려 보았다. 그중에는 새 출발할 기회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딸의 친구를 만나 이렇게 물었다.

"우리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은가?"

그는 그러고 싶다고 대답했다. 겪어보니 그 친구는 아주 훌륭한 직원이었다. 똑똑하고, 의욕이 넘치고, 배움에 대한 갈망도 컸다. 아들과 내가 그를 신뢰하게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렇지만 시간이 갈수록 차츰 믿음이 쌓여갔다.

우리는 이력에 오점이 있는 다른 지원자들도 채용을 고려하게 됐다. 그때까지 우리 회사는 파란만장한 배경을 가진 사람을 고용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사람들에게도 채용의 문이 열려 있다.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의지와 무작위 약물테스트를 받을 용의만 있다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감사하게도 딸아이는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 딸은 자신에게 주어진 두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어떻게 보면 나도 그랬다. 나는 펜실베이니아 산속에서의 그날 밤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나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안다. 인바이로세이프를 위한 하나님의 뜻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세상에 대해 무한한 자비를 베푸신다. 나도 그렇게 해보고자 한다.
파워볼실시간
'가이드포스트(Guideposts)'는 1945년 노먼 빈센트 필 박사에 의해 미국에서 창간된 교양잡지로, 한국판은 1965년 국내 최초 영한대역 잡지로 발간되어 현재까지 오랜 시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가이드포스트는 실패와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선 사람들, 어려움 속에서 꿈을 키워가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의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감동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의 후원을 통해 군부대, 경찰, 교정시설, 복지시설, 대안학교 등 각계의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후원문의 (02)362-40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