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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09-19 18:55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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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현대오일뱅크 충남 서산 공장에서 테스트 중인 자율주행로봇.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로봇 전문업체 언맨드솔루션과 현대오일뱅크 충남 서산 공장에서 5세대(5G) 이동통신을 활용한 실외 자율주행로봇을 시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가 실증에 나선 5G 자율주행로봇은 사람의 개입 없이 공장을 돌아다니며 주요 설비를 점검했다. 원격조작 없는 자율주행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고 차선 인식과 장애물 감지, 열화상 카메라 기반 설비 온도 모니터링, 실시간 원격관제 등도 선보였다.

5G 자율주행로봇은 LG유플러스의 5G 통신과 실시간 고정밀 측위 기술을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로봇에 접목한 것이다. 이번 시연에서는 로봇이 10㎝ 오차 이내로 정교하게 자율주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정유공장에 특화된 순찰 기능도 선보였다.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해 지정된 고온 시설 위치에 도착하면 운행을 멈추고 설비의 온도를 탐지했다. 원격 관제실에서는 5G 통신을 통해 자율주행로봇이 전송하는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융복합사업담당 상무는 “내년부터 본격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OSEN=고척, 민경훈 기자]롯데 허문회 감독이 덕아웃에서 짝짝이로 응원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스트레스도 풀리고 잡생각도 빨리 잊는 것 같다.”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이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근 덕아웃 응원도구로 등장한 짝짝이를 열심히 치는 이유를 밝혔다.

9월 초,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덕아웃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사비로 장만한 짝짝이는 이제 롯데 선수단의 필수품이 됐다. 특히 허문회 감독은 짝짝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외치는 것이 일단 짝짝이의 용도. 그러나 허문회 감독은 짝짝이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경기에서 쌓이는 잡념들도 잊고 있다. 그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내려놓고 머리를 비우며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받아들이려고 한다. 머리를 맑게 하고 안 좋은 부분들을 빨리 잊으려고 한다”면서 “짝짝이를 치면 많이 잊을 수 있는 것 같다.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치기 시작했는데, 짝짝이를 집중해서 치려고 하다보면 생각들이 빨리 잊혀지는 것 같다. 스트레스도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두권팀들과의 원정에서 성적이 나쁘지 않은 것도 이 이유였던 것 같다. 어제(18일) LG전은 생각을 비우고 받아들이다 보니 올해 처음으로 퍼즐들이 잘 맞아떨어진 경기였던 것 같다”며 “많이 치면 팔 근육이 뭉치더라. 선수들에게는 살살 치라고 한다”고 웃었다. /jhrae@osen.co.kr

기사제공 OSEN파워볼게임
중태빠진 형제 모두 엿새째 의식회복 못해
형제 소식에 기부 이어져…140여명 기탁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부모가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일어난 불로 중태에 빠진 초등학생 형제가 엿새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형제를 돕겠다는 문의가 잇따르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초등생 형제가 라면을 끓여 먹다 화재가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 외벽이 17일 오전 검게 그을려있다. (사진=연합뉴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빌라에서 라면을 끓이려다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은 초등생 A(10)군과 B(8)군 형제는 이날 오후 현재까지도 서울 모 화상 전문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이들 형제는 화상뿐 아니라 화재로 발생한 검은 연기를 많이 흡입해 현재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A군은 전신의 40%에 3도 화상을 입고 호흡기 부위 등의 부상이 심각해 수면제를 투여받으며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리 등에 1도 화상을 입은 동생인 B군은 지난 17일 호흡 상태가 다소 호전돼 산소호흡기를 제거하려 했으나 호흡기를 뗀 뒤 재차 자가 호흡이 되지 않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들 형제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후원을 주관하는 학산나눔재단에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학산나눔재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기준으로 140여명이 기부했다. 기부금은 1만원대 미만부터 많게는 1000만원이 전달됐으며 현재 총 3000여만 원이 모였다. 재단에 따르면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하루 평균 50~60건 기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재단 측은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 기탁된 후원금을 모아 집행할 방침이다. `지정 기탁`은 기부자가 기부금의 용도를 지정할 수 있는 기부금으로 재단 측은 기부금을 A군 형제 치료비로 우선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A군 형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1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4층짜리 빌라의 2층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불로 중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집에서 원격수업을 하던 중 엄마가 외출한 동안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 사고를 당했다. 이들 가족은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중섭 (dotori@edaily.co.kr)
[헤럴드경제]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된 데다 기술주 불안이 지속한 영향으로 하락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4.56포인트(0.88%) 하락한 2만7657.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7.54포인트(1.12%) 내린 3319.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6.99포인트(1.07%) 하락한 1만793.28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0.03% 내렸다. S&P 500 지수는 0.64%, 나스닥은 0.56% 하락했다.

시장 참가들은 선물과 옵션 만기일을 맞은 기술주 움직임과 틱톡 매각 관련 소식, 미국 부양책 협상 등을 주시했다.

애플을 비롯한 주요 기술 기업 주가가 불안정한 움직임을 지속하면서 시장 전반에 부담을 줬다.

이날은 개별 기업 및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의 만기가 겹치는 이른바 '네 마녀의 날'인 만큼 파생상품 거래 청산 등에 따른 변동성 우려도 적지 않았다. 주요 기술주 콜옵션 매수 거래가 과도했다는 지적이 나왔던 바 있다.

애플 주가는 이날 3.1% 넘게 하락했고, 페이스북이 0.9%, 아마존이 1.8% 떨어지는 등 기술주 전반이 불안했다. 다만 테슬라 주가는 4.4% 넘게 올랐다.

틱톡과 위챗 등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미국 상무부는 오는 20일 이후부터 틱톡의 미국 내 다운로드를 중단하고, 위챗은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이 틱톡 미국 사업의 인수 관련 협상을 벌이는 도중에 나온 조치다. 미 당국 관계자들은 다만 상무부의 발표에도 틱톡 관련 거래는 성사될 가능성을 열어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틱톡 거래 관련 훌륭한 옵션들이 있으며, 거래가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 당국 관계자는 다만 위챗에 대해서는 "미국에서는 죽었다"고 하는 등 완강한 입장을 표했다.

미국의 신규 부양책도 지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에 부양책 규모를 키우라고 촉구했지만, 의원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고 주요 외신들은 전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은 기존에 하한선으로 제시한 2조2000억달러에서 더 양보하지는 않겠다는 견해를 재차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서도 배포 시점 등을 두고 논란이 커진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백신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1억회분을 제조할 수 있고, 내년 4월까지는 모든 미국인에게 백신을 배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파워볼실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 이후 주요 지수가 소폭 반등하기는 했지만, 이전과 같은 강한 반응은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무리하게 백신 보급을 압박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적지 않은 상황인 탓이다.

미 당국의 실무자들은 백신의 보급 시점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전망을 하기도 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1.66% 내렸다. 산업주도 1.08% 하락하는 등 전 업종이 내렸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재됐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9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78.9로, 전월 확정치인 74.1에서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의 전망 75.4도 웃돌았다.

반면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2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1705억 달러로, 1분기보다 52.9% 급증했다. 2008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8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1.2% 상승한 106.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 1.4% 상승에 못 미쳤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2.38% 하락한 25.83을 기록했다.


[123RF]


onlinenews@heraldcorp.com
유명희 통상본부장, WTO총장 선거 2차 라운드 진출
나아지리아·케냐·사우디·영국과 경쟁해 11월 판가름
[서울경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1차 라운드를 가볍게 통과해 2차 라운드에 진출했다.

WTO 사무국은 지난 18일(스위스 제네바 현지시간 기준) WTO 사무총장 후보로 나선 8개국 인사 중 멕시코와 이집트, 몰도바 등은 탈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 본부장은 영국의 리엄 폭스 국제통상부 장관,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마지아드 알투와이즈리 경제·기획부 장관, 케냐의 아미나 모하메드 문화부 장관,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세계은행 전무와 최종 라운드 진출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163개 WTO 회원국들은 2차 라운드에서 5명의 후보자에 대한 협의 절차를 거쳐 최종 2인의 후보자를 결정한다. 회원국별로 2명의 후보만 선호를 표시할 수 있어 2차 라운드는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5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고 있다. 유 본부장은 18일까지 머물면서 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과 관련해 미 정부와 업계 및 전문가 등과 협의했다. /연합뉴스

2차 라운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그 이후 일정은 WTO 일반이사회 의장이 회원국들과 협의를 거쳐 확정한다. 최종 결정은 늦어도 11월 초순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유 본부장의 2차 라운드 진출은 현직 통상 장관으로서 유 본부장의 자질과 전문성, ‘K-방역’ 등 코로나19의 성공적인 대응 과정에서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 초기부터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한 협업과 지원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선거 기간에 유 본부장은 제네바 등 유럽 현지를 두 차례 방문하고 미국을 찾는 등 총 140여개 회원국의 장관급 및 대사급 인사와 다양한 계기로 접촉하고 지지를 요청했다.

우리나라는 김철수 전 상공부 장관이 1994년에 처음 WTO 사무총장에 도전하고,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역시 2012년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지만 모두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유 본부장은 한국이 낸 첫 여성 WTO 사무총장 후보다.

산업부 관계자는 “대다수의 회원국은 유 본부장이 현직 통상장관으로서 25년간 쌓아온 전문성, 선진국·개도국과의 다양한 협상 타결로 구축된 신뢰와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막판 WTO 수장 선출에 최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미국 역시 WTO 정상화를 위해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유 본부장에 대해 선호도가 높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손철기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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