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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1-01-12 10:16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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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뮤지션 다운(Dvwn)이 신곡 '자유비행'을 발표한다.

다운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자유비행'을 발매하며 겨울 감성을 깨운다.

다운의 자작곡인 '자유비행'은 재즈풍의 선율과 꿈결처럼 포근한 사운드 위로, 조금 먼 발치에서 연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섬세한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표현하고 싶었던 감정을 자유롭게 털어놓지 못해 더욱 애틋한 마음을 꿈 섬에서나마 편히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노래로, 스토리가 그려지는 감각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신혜가 여자 주인공으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다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박신혜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곡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라는 뜻을 담고 있는 다운은 '새벽 제세동' 시리즈를 통해 따뜻한 감성과 포근한 노랫말로 자신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또한 엑소 찬열과 레이를 비롯해 여자친구, 강다니엘, 에릭남, 베이빌론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감성천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자유비행'은 '새벽 제세동' 시리즈 이후 다운이 발표하는 첫 곡으로서 담담한 듯 호소력 있는 다운의 목소리로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감싸줄 전망이다.

한편, 다운의 신곡 '자유비행'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국제공항)=김재현 기자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코로나19로 험난한 입국길을 경험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감독인 수베로 감독은 지난 11일 오후 아내,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러나 입국장 코로나19 검사에서 아내가 기준치를 살짝 웃도는 미열증상을 보여 가족 모두가 공항 내 격리시설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무려 10시간이란 긴 시간이 걸릴 예정이었다.

수베로 감독을 마중 나온 한화 이글스 구단 직원들은 갑작스런 돌발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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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실에서 꼼짝달싹 못한 수베로 감독과 가족들은 긴 비행시간으로 피곤한데다 또다시 격리실에서 장시간 격리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모두가 초조해하고 있었을 때 수베로 감독의 아내가 다시 체온을 측정한 결과 정상범위 내로 떨어져 입국이 허가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입국장을 나올 때 까지 수베로 감독과 가족들은 무려 4시간이나 격리실에서 머물러 있어야 했다.

마침내 입국장에 모습을 나타낸 수베로 감독은 장시간 비행과 격리로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힘들었을 아내와 두 자녀들을 챙겼고, 한화 이글스 구단 직원들을 보자 피곤도 잊은 채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수베로 한화 감독은 곧바로 대전으로 이동해 2주간의 자가 격리기간을 가진 후 최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시 스프링캠프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의 새 코칭스테프인 케네디 수석코치와 로사도 투수코치도 같은 날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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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er@maekyng.com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the300](종합)결정서 채택 보도 아직 없어…기념행사 열병식일 가능성 거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제8차 노동당 대회 부문별 협의회가 대회 7일째인 11일에 진행됐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부문별 협의회에서는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에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결정서 초안 연구에 들어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 제8차 노동당 대회 부문별협의회가 11일(7일차) 진행됐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당 대회 마지막 날 진행되는 결정서 채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폐회사는 보도되지 않아 당 대회가 12일에도 열릴 가능성을 시사했다. '당 대회 기념행사'를 언급한 걸로 볼 때 마무리 수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이날 "각 부문별협의회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결정서초안연구에 들어갔다"며 "협의회들에서는 우리 혁명의 새로운 전진발전을 위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달성하여야 할 앞으로 5년간의 투쟁목표와 과업들을 관철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됐다"고 전했다.

부문별 협의회는 공업, 농업, 경공업, 교육·보건·문화, 군사 및 군수공업, 당·근로단체부문 별 협의회가 이뤄졌다. 신문은 참가자들이 "당중앙(김정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계속 심화시켜나가며", "당사업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조용원동지, 리병철동지, 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부문별협의회들을 지도했다"며 김 위원장은 불참했음을 시사했다. 호명순서가 권력서열과 밀접한 북한에서 조용원이 최룡해 다음 불린 점도 눈에 띈다. 전날 조용원은 상무위원 중 다섯번째로 호명됐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당·정·군에서 오랜 기간 사업한 일꾼들과 공로자들을 당 제8차 대회 기념행사에 특별손님으로 초대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사진은 당 비서들이 특별 손님의 숙소들을 방문해 초대장을 전달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아울러 신문은 당 중앙위원회가 "당과 정부, 군부에서 오랜 기간 사업해온 일꾼들과 공로자들을 당 제8차 대회 기념행사에 특별손님으로 초대했다"며 당 중앙위 비서들이 11일 특별손님들의 숙소에 방문해 초대장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에 등장한 특별손님은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양형섭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선동비서 등이다.

신문은 '당 대회 기념행사'가 어떤 행사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열병식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전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0일 심야에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는데 열병식 중계나 관련 보도가 아직 북한 매체를 통해 이뤄지지 않아서다.

북한이 열병식을 녹화중계나 생중계로 공개해 온 전례를 감안할 때 10일 합참이 포착한 열병식 정황은 예행연습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합참도 '예행연습일 가능성'을 포함해 추적 중이라 밝혔다. 열병식이 열린다면 당 대회 부대행사로는 처음이다. 북한은 2016년 7차 당 대회 당시에는 부대행사로 폐막일 다음날 평양에서 군중대회와 군중시위, 횃불행진 등을 진행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5일부터 8차 당 대회를 개최중이다. 이르면 12일 결정서 채택 등으로 당 대회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2016년 7차 당 대회(5월 6~9일)는 4일, 1980년 6차 당 대회(10월10~14일)는 5일간 열렸다. 역대 최장은 12일간 열린 1970년 5차 당 대회(11월2~13일)며, 다음으로 1961년 4차 당 대회가 8일간(9월 11~18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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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희 기자 dawn27@mt.co.kr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발굴
새로운 암 치료제 개발 기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국내 연구진이 면역 항암제 효능을 높이는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을 발굴하고 그 원리를 입증했다. 연구진은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발굴을 통한 새로운 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과학기술원은 박한수 의생명공학과 교수의 연구팀과 박 교수가 창업한 면역항암제 기업 지놈앤컴퍼니가 공동 연구를 통해 이 같은 연구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인 네이쳐 마이크로바이올로지에 실렸다.

한국인 폐암에 항암 효능 높이는 장내 미생물



연구팀은 총 235명의 정상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의 장내 미생물을 분석했다. 이 결과 한국인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 중 항암제 치료 효과가 좋은 그룹에서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이 유의하게 많이 분포함을 확인했다. 이 마이크로바이옴은 비피도박테리움 속의 박테리아 종으로 우리 몸의 위와 장에 산다. 폐암은 조직형에 따라 크게 소세포성 폐암과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구분한다. 비소세포성 폐암의 종류에는 폐의 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 등이 있다.

연구팀은 암 모델 생쥐를 통해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과 면역항암제(anti-PD-1) 병용 투여시 같은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종이라도 균주마다 암 억제 정도가 다른 것을 확인했다. 이어 균주와 면역항암제 병용 투여 시 면역항암제 단독 투여보다 유의하게 암을 더 억제하는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균주를 발굴했다.

항암 효능 높이는 원리도 규명

박한수,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


또한 연구팀은 다중오믹스 분석을 통해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균주의 항암 기전을 규명하기도 했다. 마우스의 장 유전체, 전사체 분석을 통해 항암 균주 복용시 항암 사이토카인 중 하나인 인터페론 감마 조절 관련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했다. 이어 혈청 대사체와 지방체 분석을 통해 균주 투여시 인터페론감마 분비를 촉진시키는 대사체가 증가한다는 것을 파악했다.

여기에 연구팀은 면역항암제에 효능이 있는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균주들이 인간 면역세포(monocyte, CD8+ T cell)와 공동 배양할 때도 비 효능 균주들에 비해 인터페론 감마 분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유전체 분석을 통해 면역 항암제 효능 증진 균주들에서 펩티도글리칸 합성 경로가 증가하는 것을 알아냈다. 이어 마우스 실험을 통해 세균의 세포벽을 이루는 구성 성분인 펩티도글리칸의 차이가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균주의 면역 항암제 효능 증진의 핵심 기전임을 증명했다.

박한수 교수는 "세계 최초로 아시아인 비세포성폐암에서 항암제 치료효능을 증진 시키는 마이크로바이옴을 발굴했고 나아가 같은 종이라도 균주에 따라 항암 효과가 현저히 차이 나는 기전을 다중오믹스 분석을 통해 규명했다"며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개발해 면역항암제에 저항성을 가지는 암종 및 암 환자에게 암 치료의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영하 18도의 혹한 속에서 다섯 살배기 여아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내복 차림으로 거리를 헤매다 시민에 발견됐다. 경찰은 여아의 친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친모를 입건했다. 친모는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일하러 간 사이 이런 일이 벌어졌다"라며 "학대한 건 아니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11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본인의 딸 B양(6)을 집 밖으로 쫓아낸 20대 친모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40분께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얇은 내복을 입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던 B양이 주변 시민의 신고로 구조됐다.

B양은 혼자 집에 있던 중 밖으로 나왔다가 현관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서 집에 들어가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이후 내복 차림으로 거리를 떠돌다 집에서 100m 떨어진 편의점에서 발견됐다.


[사진=JTBC 방송화면]


B양을 최초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여성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아이가) 눈물, 콧물이 얼굴에 흐를 정도로 많이 울고 있었다"라며 "'엄마 찾아주세요',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

B양의 친모는 "아이를 집에 두고 일터에 갔다 벌어진 일"이라며 "아이를 방치한 것은 잘못이지만 아이를 학대한 것은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친모 A씨는 "(아이가) 어린이집을 원래 잘 갔는데, 금요일(아이가 거리에서 발견된 날)에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고 싶지 않다'라고 해서, (대신 집에) 수시로 전화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렇게 한 건 정말 잘못한 일인 게 맞다"라며 "(그렇지만) 제가 평소에 아이를 그렇게 하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B양은 경찰 조사에서 음식을 먹은 것을 질책하며 친모인 A씨가 본인을 집 밖으로 쫓아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학대 정황을 두고 충분히 위험하다고 판단해 B양을 아동보호시설에 입소시켜 A씨와 분리 조치했다.

경찰은 A씨가 B양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있는지 면밀히 들여다 볼 방침이다. 경찰은 B양이 얼마나 오랜 시간 밖에서 방치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이미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전에도 학대 신고 이력이 있었는지,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B양에게 음식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았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알려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일에도 강북구에서 5살 여자 어린이가 내복 차림으로 집 바깥을 서성이다 발견됐다. 이 어린이는 엄마 C씨가 출근한 사이 집에서 9시간가량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혼자 방치됐고, 배가 고파 밖에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아보전)은 C씨가 딸을 양육할 수 있는 상황인지 등을 장기간에 걸쳐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사례 관리는 통상 9개월∼1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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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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