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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07-23 10:16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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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시서스 분말 해외직구 대행 수사

최근 다이어트에 좋다고 입소문을 타면서 해외 직구나 구매대행으로 사들이고 있는 '시서스 분말'에서 기준치를 훌쩍 뛰어넘는 쇳가루가 검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23일 인터넷 쇼핑으로 유통되는 다이어트용 시서스 분말에서 기준치보다 24배 많은 쇳가루가 검출돼 해외 직구 대행자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서스(cissus)는 인도를 비롯한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포도과의 다년생 덩굴식물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시서스 추출물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식약처가 인정하고 있는 것은 시서스 분말이 아닌 추출물이다. 분말은 식품 원료로 인정되지 않아 판매가 불가능하다. 반면 추출물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돼 판매가 가능한 상태다.
최근 유행하는 '시서스 분말'을 이용한 다이어트가 위험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해외 직구 등으로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시서스 분말에서 기준치를 뛰어넘는 쇳가루가 검출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 pexels]

민생사법경찰단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해외 직구로 시서스 분말 6개 제품을 구매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검사를 의뢰한 결과 2개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금속성 이물질이 다량 검출됐다. 쇳가루가 검출된 제품들은 100% 유기농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제조국도 불명확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 업체인 A사가 제조한 인도산 유기농 시서스 분말제품에선 중금속 이물질이 기준치(10mg/㎏)보다 23배 검출됐다. 또 다른 업체인 B사에서 생산한 시서스 분말에선 기준치보다 24배 많은 쇳가루가 나왔다.

민생사법경찰단은 "해외 직구 제품의 경우 식약처의 정식 수입 검사를 거치지 않고 국내에 반입돼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며 "유해 식품으로 인한 피해는 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수입식품을 구매할 때는 식약처에서 운영하는 '식품 안전나라' 사이트를 통해 안전한지를 확인하고, 제조업소명과 수입업소명, 유통기한, 소비자 상담센터 등 한글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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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직구 제품이라도 부작용이 있을 경우 즉시 관계 기관에 신고해 달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보수집을 강화해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옵티머스 정관계 로비 의혹 '2라운드' 수사
검찰, 22일 김재현 대표 등 4명 기소
공범 화장품업체 총괄 고문도 구속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화장품업체 스킨앤스킨 총괄 고문 유모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전직 청와대 행정관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재현(49) 옵티머스 대표 등을 재판에 넘긴 검찰 수사가 향후 옵티머스의 정ㆍ관계 로비 여부를 규명하는 ‘2라운드’ 수순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오현철)는 최근 이모(36) 변호사를 소환 조사했다. 윤석호(43) 옵티머스 이사의 부인인 이 변호사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옵티머스 계열사인 해덕파워웨이 사외이사로 일하다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옮긴 뒤 옵티머스 사태가 벌어지자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덕파워웨이는 옵티머스에서 흘러나온 펀드 자금에 의해 무자본 인수합병(M&A)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회사다.

이 변호사는 옵티머스의 페이퍼컴퍼니(서류로만 존재하는 회사)로 의심 받는 셉틸리언의 지분 50%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현 미래통합당 의원이 공개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와 기업심사위원회의 해덕파워웨이에 대한 상장폐지 적격성 심사 자료에 따르면 셉틸리언 지분은 이 변호사와 김재현 대표의 부인 윤모씨가 50%씨 보유하고 있다. 옵티머스가 셉틸리언을 통해 화성산업을 거쳐 해덕파워웨이를 무자본 M&A했다고 의심하는 근거다. 이밖에 이 변호사는 옵티머스 주식을 10만주 보유하는 등 옵티머스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변호사를 상대로 옵티머스와 해덕파워웨이 등과 관계를 맺게 된 계기 등을 확인하고, 옵티머스의 불법 자금 운영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했다.

검찰 안팎에서 이 변호사의 역할에 주목하는 건 그가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제기된 정ㆍ관계 로비 의혹의 한 축이기 때문이다.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지기까지 금융당국의 관리ㆍ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배경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근무했던 이 변호사가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옵티머스 이혁진(53) 전 대표와 김재현 현 대표, 이 변호사의 남편 윤 이사가 모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같은 한양대 동기ㆍ동문이라는 점과 이 변호사가 청와대 근무 전 별다른 이력이 없었던 점 등이 의혹을 키웠다.

검찰은 이날 김재현 대표와 2대 주주 이동열(45)씨, 윤 이사 등을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하겠다고 속여 2,900여명으로부터 총 1조2,000억여원을 편취해 부실채권 인수, 펀드 ‘돌려막기’ 등에 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등)로 구속기소했다. 송모(49) 이사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대표와 윤 이사, 송 이사에겐 올해 4~6월 펀드 판매사들의 실사 과정에서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 것처럼 가장하기 위해 건설회사로부터 해당 매출채권을 양수했다는 허위의 매출채권 양수도 계약서 약 176장을 위조해 범행에 이용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동행사)도 적용됐다. 김 대표 등과 함께 범행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화장품업체 스킨앤스킨의 총괄 고문 유모(39)씨는 이날 오전 최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을 거쳐 구속됐다. 최 부장판사는 "혐의와 구속의 사유(증거 인멸 염려) 및 그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갖추어져 있다"고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OSEN=대전, 김성락 기자] 경기 종료 후 한화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결과가 안 나오니 과정이 다 묻힌다.”

최하위 한화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수원 KT전부터 22일 대전 KIA전까지 6연패. 이 기간 타선이 총 7득점, 극심한 빈타에 허덕이고 있다. 수비 실책도 7개나 쏟아졌다. 집중력이 결여된 허술한 수비, 무기력한 경기력에 연패가 다시 길어지자 최원호 감독대행도 선수단에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1일 KIA전 패배 후 정경배 수석코치를 통해 최원호 감독대행은 “경기를 이길 수 있고, 질 수도 있는데 조금 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1군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은 조금 더 화이팅을 내야 한다. 투지 있는 모습들이 필요하다. 최근에 그런 모습이 약한 것 같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물론 가장 답답한 사람들은 선수들이다. 잘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도 아니다. 21일 경기 종료 직후에는 KIA 수훈선수 김규성이 인터뷰를 하고 있을 때 최고참 김태균과 강경학이 그라운드에 나와 곧장 야간 특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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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화에선 그리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주장 이용규부터 젊은 선수들까지 대전 홈경기 때 결과가 안 좋으면 그라운드나 실내연습장으로 가서 특타를 하곤 했다. 부진 탈출을 위해 퇴근까지 미루며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결과로 나오지 않는다.


[OSEN=대전, 김성락 기자]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ksl0919@osen.co.kr


최원호 대행은 “결과가 안 나와서 그렇지 우리 선수들도 노력을 하고 있다. 여기서 더하면 잠을 안 자야 될 정도다. 그런데 결과가 안 나오니 과정이 다 묻힌다’며 “LG에 있을 때도 선수들이 참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계속해서 안 좋다 보니 (외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오더라”고 떠올렸다. 최원호 대행은 LG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했지만 팀은 2003~2012년 10년 연속 가을야구에 실패하며 암흑기를 보냈다.

최원호 대행은 “이럴 때일수록 심플해져야 하는데 다들 생각이 많아진다. 순간순간 선택을 해야 하는데 이게 헷갈리게 되는 것이다. 수비할 때도 마지막까지 실수 없이 더 안전하게 하려다 보니 뒤로 물러서며 소극적으로 하고, 송구도 한 번에 가지 않거나 (손에서 빠져) 날린다”며 “저도 그런데 선수들은 오죽하겠어요”라는 말로 연패에 빠진 최하위 팀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22일 KIA전에도 6회초 무사 1루에서 2루수 정은원이 김민식의 땅볼 타구에 첫 발을 앞으로 내딛다 백스텝을 하면서 실책이 나왔다. 그라운드에 비가 내린 영향인지 스텝이 꼬이며 넘어진 것이다. 중심을 잃은 채 어렵게 2루 송구를 했지만 옆으로 데굴데굴 빗나갔다. 병살이 되어야 할 상황이 무사 1,2루 위기로 바뀌었다.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매끄럽지 못한 수비가 낳은 아찔한 순간이었다.

한화는 이날 마무리투수 정우람을 1점차로 뒤진 7회에 조기 투입, 2이닝을 썼지만 타선 침묵 속에 1-2로 패했다. 연패가 ‘6’으로 늘어난 한화는 리그에서 가장 먼저 50패(17승)째를 찍었다. 시즌 승률 2할5푼4리. 지난 2002년 롯데(35승97패1무 .265)를 넘어 21세기 최저 팀 승률 기록이다. 9위 SK(22승44패)와 격차도 5.5경기로 벌어진 한화, 탈꼴찌도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1분기(-1.3%)보다 더 나빠져…수출 -16.6%, 56년만에 최저



경제성장률 하락 (PG)[김토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성서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1분기보다 3% 이상 뒷걸음질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직전분기 대비 -3.3%로 집계됐다고 23일 발표했다.

1분기(-1.3%)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일 뿐만 아니라 -3.3%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분기(-6.8%) 이후 2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다.

작년 동기 대비로는 -2.9% 역성장했다. 이는 1998년 4분기(-3.8%) 이래 21년 6개월 만에 최저치다.




무엇보다 우리 경제 주축인 수출이 코로나19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로부터 직격탄을 맞고 16.6% 급감했다. 1963년 4분기(-24%) 이후 56년 6개월래 최악의 수출 성적표다. 수입 역시 원유 등을 중심으로 7.4% 감소했다.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도 운송장비 투자, 건물건설 등이 위축되면서 각각 2.9%, 1.3% 줄었다.

다만 민간소비가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과 개별소비세 인하 등에 힘입어 내구재(승용차·가전제품 등) 위주로 1.4% 늘었다. 정부 소비도 물건비 지출 확대와 함께 1% 증가했다.

업종별 생산을 보면 제조업과 농림어업이 9.7%씩 줄었고 도소매·숙박음식업·운수업 등의 부진으로 서비스업도 1.1% 감소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 역시 역성장했지만 교역조건 개선 덕에 감소폭(-2%)은 실질 GDP 성장률(-3.3%)보다 작았다.

앞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1분기 방역피크, 2분기 경제피해 저점을 돌아 3분기부터 하반기에 반드시 반등이 이뤄지도록 총력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실질 GDP 성장률 추이[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르노삼성자동차 XM3가 출시 후 4개월 누적 판매 1위(소형SUV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은 XM3./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 ‘XM3’가 출시 후 초기 4개월 누적 판매대수 기준 역대 국내 소형 SUV 가운데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23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XM3는 3월 출시 이후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출시 후 3개월간 판매대수는 1만6922대, 4개월간 2만2252대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소형 SUV 사상 최다 판매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소형 SUV 시장 소비자들이 XM3 출시 이전까지 ‘새로운 개념의 SUV’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르노삼성차 측은 XM3 구매 고객의 평균 연령이 경쟁 자동차 대비 8세 이상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젊은 연령층이 구매하며 출시 초기 경쟁차종을 앞지르고 새로운 누적판매 대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이들이 XM3를 구매한 첫 번째 이유는 단연 ‘디자인’이었다”고 말했다.

실제 르노삼성차는 구매 고객 고객의 절반 이상인 51.2%가 세단과 SUV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디자인에 이어 21.5%의 고객들이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TCe 260 엔진을 구매요인으로 꼽았다. TCe 260은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다운사이징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엔진이다. 실린더헤드와 직분사 인젝터를 수직 장착한 델타 실린더 헤드 등 신기술을 적용해 성능은 물론, 경제성 측면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고효율성을 자랑한다.

델타 실린더 헤드 적용으로 엔진 경량화와 공간 최적화, 연료효율성까지 모두 충족시킨다. 복합연비 13.7㎞/ℓ로 동급최고수준을 기록하며 여기에 이산화탄소(CO2) 배출량도 125g/㎞로 낮춘 저공해 가솔린 엔진이다.

TCe 260의 퍼포먼스는 DCT 명가 독일 게트락의 7단 습식 EDC 적용으로 최적화했다. 전체 구입 고객 중 94%가 시승 후 최종 구매 결정을 했다고 답했으며, 2030 주요 고객들은 XM3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주행성능도 중요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연료 펌프 이슈 초기 단계에서부터 원인파악을 위해 많은 인력을 투입하는 등 전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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