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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10-15 17:40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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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 고수익으로 돌아올까?

KIA 타이거즈가 결국 7위까지 내려 앉았다. 이유야 여러가지이다. 마운드에서 기복이 심했다. 한때 리그를 호령하던 힘을 보여주더니 어느새 가장 약한 마운드가 되었다. 에이스 애런 브룩스의 이탈이 결정적이었지만 브룩스-양현종-드류 가뇽의 뒤를 받쳐줄 토종선발들의 성장세가 올해도 뚜렷하지 않았다.

KIA는 개막전 로테이션을 가장 길게 운영하고 있다. 세 투수와 함께 임기영과 이민우가 4~5선발로 낙점을 받았다. 개막 초반은 이들의 활약 덕택에 선발진이 탄탄하게 돌아갔다. 그러나 이민우는 6월부터 제구와 밸런스가 흐트러지면서 부진한 투구가 많아졌다. 결국 최근 대량실점과 조기강판이 이어지자 1군에서 빠졌다. 임기영도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윌리엄스 감독과 서재응 투수 코치는 임기영과 이민우에게 계속 기회를 부여했다. 임기영은 선발 22경기, 110이닝을 던졌다. 이민우도 선발 22경기, 106이닝을 소화했다. 두 선수 모두 한 시즌 20경기 선발은 처음이었다. 올해 수익이 적더라도 내년에는 고수익을 기대하는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임기영과 이민우 이외에 투자한 투수는 영건 김기훈과 김현수였다. 5선발진에서 휴식이 필요할 때 대체 선발로 나섰다. 김기훈은 5경기, 김현수는 3경기에 던졌다. 나란히 고졸 2년 차를 보내고 있다. 잘 던지는 경기가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경기가 잦았다. 미래이긴 하지만 확실성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밖에 양승철과 장현식이 선발투수로 한 차례씩 나섰다.

KIA는 내년 선발진에 국내 에이스 양현종이 없을 수 있다. 지난 13일 7전8기끝에 10승을 따내자 "타이거즈 통산 최다승 기록은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와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기회일 지 모르는데 빅리그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 듯 하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성공도 자극제이다.

양현종에게는 4년 전 이루지 못한 ML행을 위해 일단 문을 두드릴 것으로 보인다. ML행 성사여부와 별개로 KIA는 포스트 양현종의 과제가 떨어졌다. 사실 확실한 대안은 없다. 만일 떠난다면 선발 전력은 크게 약화된다. 결국은 올해 투자한 선발 투수들에게 기대할 수 밖에 없다. 올해의 투자가 수익을 안겨줄 것인지 궁금해진다. /sunny@osen.co.kr
코로나 백신 자체·위탁 생산…빌게이츠와도 공동개발
文, 공정과정 둘러봐…현장 간담회서 "정부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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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추상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경기 성남시 판교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개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0.10.15.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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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하거나 자체 생산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 글로벌 백신회사의 백신을 위탁생산하면서 국내 생산 물량 일부를 우리나라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7일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임상1상 시험 승인을 신청했다.

이밖에도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함께 별도의 백신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다. 빌 게이츠는 지난 7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문에서 개발 성공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배양 → 정제 → 발효 → 품질검사' 등 개발 공정과정을 따라 순차적으로 연구실을 둘러봤다.

세포를 고농도로 배양해 코로나 백신 항원을 생산하는 세포배양실에서는 현미경을 통해 배양된 세포를 직접 관찰하는 등 실험을 참관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기업 대표들과 현장 연구진, 임상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백신·치료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19와의 긴 싸움을 끝내기 위해 백신·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9일 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 현장 간담회를 통해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정부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단장과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으로부터 국내·외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동향에 대해 보고받았다.

보고를 받은 후에는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진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해리 케인-가레스 베일-손흥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의 공격 조합으로 선택받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5일(한국시간) 'EPL 최고의 공격 조합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하고 있는데, 현재 42%의 득표율로 케인-베일-손흥민이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로베르트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가 31%로 뒤를 이었고,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아구에로, 케빈 데 브라위너 조합이 11%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베일을 임대 영입했다. 이로 인해 공격진에 많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팀 공격의 주축 역할을 해왔던 기존의 케인, 손흥민과 함께 베일이 파워, 스피드, 침투 부분에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적지 않다.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츠>는 "손흥민과 케인이 현재 컨디션을 유지하고, 베일이 복귀해서 자신의 보여줬던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는다면 토트넘의 리그 최고의 공격 조합을 갖게 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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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출신인 대런 벤트 역시 "많은 사람들은 리버풀의 마네, 피르미누, 모살라가 가장 잘한다고 말하지만, 베일은 그들 못지않은 속도와 힘을 가지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 역시 훌륭한 선수들이다. EPL 최고의 공격 조합이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베일은 토트넘 합류 이후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A매치 휴식기에 손흥민과 함께 팀에 잔류해 재활에 컨디션 회복에 주력했다.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는 케인, 베일, 손흥민의 조합은 오는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5라운드에 출격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사진=뉴시스/AP, BBC 홈페이지 캡쳐

prime101@stnsports.co.kr


아동 학대 (CG)
[연합뉴스TV 제공]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와 전남의 아동·노인 학대 사건 검거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 아동학대와 노인학대 검거실적은 총 2만916건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동학대의 경우 광주는 2017년 61건, 2018년 108건, 2019년 147건으로 해마다 검거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올해는 8월 기준 102건의 피의자가 검거됐다.

전남 아동학대 검거 실적은 2017년 108건, 2018년 127건, 2019년 239건으로 3년 새 2배가량 급증했으며, 올해는 8월까지 172건의 피의자가 검거됐다.

노인학대는 광주의 경우 2017년 13건, 2018년 23건, 2019년 51건, 2020년 8월 기준 52건 등 사건의 피의자가 검거됐다.

전남의 노인학대 사건 검거 건수는 2017년 37건, 2018년 59건, 2019년 104건, 2020년 8월 기준 67건 등으로 증가세가 가팔랐다.

전국적으로는 경기도가 2017년부터 최근까지 아동학대 4천586건·노인학대 1천837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서울(아동 1천750건·노인 1천41건), 인천(아동 897건·노인 362건)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건 중 아동은 신체학대 1만609건·정서학대 1천363건, 노인은 신체학대 5천60건·정서학대 462건 등으로 신체적, 정서적 학대가 대다수였다.

박 의원은 "아동이나 노인은 스스로 학대 사실을 알려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 숨기는 경우가 많다"며 "코로나19로 가정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 강력한 보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pch80@yna.co.kr
- 현지 언론 “BOE, 아이폰12 패널 공급업체로 포함”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애플 공략에 속도를 낸다. 최대 고객사 화웨이가 미국 제재로 흔들린 탓이다. 이미 애플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도 전해진다. 사실이라면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아이폰 독점 체제가 깨진다.

15일 중국 언론은 BOE가 애플 ‘아이폰12’ 패널 공급업체로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스마트폰 신제품 4종을 공개했다. 아이폰12미니(5.4인치) 아이폰12(6.1인치) 아이폰12프로(6.1인치) 아이폰12프로맥스(6.7인치) 등이다.

앞서 BOE는 수율 이슈 등으로 최종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아이폰12 초도물량 납품에 실패했다. 애플은 LG디스플레이에 아이폰12프로 물량 일부를 맡기고 나머지를 삼성디스플레이가 전담하게 했다.

BOE는 화웨이 사태로 사업 차질이 불가피해지자 애플 재도전에 나섰다. 정식 제품용은 아닌 리퍼브용이 대상이다.

이번에는 당초 애플 전용라인으로 구축한 B11(멘양)이 아닌 B7(청두)을 생산라인을 낙점했다. B7은 화웨이 등 중국 업체를 주력으로 하는 생산기지다. B11 대비 수율이 3~4배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B11과 B7은 같은 BOE 산하지만 다른 회사에 가까운 경쟁 관계다.

중국 언론은 “BOE가 아이폰12미니, 아이폰12의 스페어 물량을 담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업계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아직 BOE가 애플을 만족할 만한 수율을 갖추지 못했다. 리퍼브용이라도 진입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직 출시일이 남은 만큼 공식화된 내용은 아니다. 다만 BOE가 애플 공급망에 진입할 경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는 악재다. 아이폰12는 이미 선점했지만 내년 출시될 ‘아이폰13’ 시리즈부터는 기존 물량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BOE가 애플과 테스트를 다시 진행할 것을 보인다. 결과까지는 모르지만 전보다는 가능성이 커진 것 맞다. 이번 결과에 따라 향후 애플 공급망 재편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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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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