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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11-11 15:23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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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홍진영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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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수 홍진영의 석 박사 학위에 대해 정식 수사를 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홍진영 씨와 조선대학교의 부정 입시 및 부정 석 박사 학위에 대해 정식 수사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한국의 교육 제도는 모든 것이 대학 입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라며 "대입 입시 과정과 석 박사 과정에 조금이라도 부정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경찰, 검찰의 정식 수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홍진영이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상식을 벗어나는 답변과 함께 학위 반납 의사를 밝혔다. 한국에는 석 박사 학위 반납이라는 제도가 없다. 여러 사항을 추론해 보았을 때 홍진영은 현재 석 박사 논문 표절 의혹으로 인해 대학 입학과 석 박사 학위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고 더 큰 부정 행위가 발각되는 것을 우려해 가능하지도 않은 석 박사 학위 반납 의사를 밝히며 여론의 사태 진화에 나섰다고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 청원인은 홍진영의 아버지가 조선대학교 교수인 점과 조선대학교의 과거 검찰 송치 건 등을 언급하며 "여러 가지 정황 등으로 보았을 때 홍진영과 그녀의 아버지 그리고 조선대에서 홍진영 학위와 관련한 복합적인 부정행위 및 범법 행위가 있었을 것으로 의심되지 아니할 수 없다"며 정식 수사를 요청했다.

10일 시작된 해당 청원은 11일 오전 10시 현재 2500명 가량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 마감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앞서 홍진영은 2009년 '한류를 통한 문화 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조선대 무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2년에는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5일 한 매체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률 74%"라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

특히 홍진영의 부친이 조선대 교수로 재직한 것이 학위 취득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돌았다.

이후 홍진영은 "당시 관례로 여겨졌던 것들"이라면서도 "석 박사 논문을 반납하겠다"고 했으나, 자숙 없이 활동을 강행해 비난 세례를 받았다.

프라다가 11일 오전 한국 홈페이지에 가격을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했다. [프라다 홈페이지 캡처]
가방 하나에 수백만원 대에 달하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자사 한국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오류로 표기된 가격에 물건을 주문하려는 이들이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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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프라다 등 업계에 따르면 프라다는 일반적으로 수백만원이 넘는 자사 제품들을 2~3만원대로 표기했다. 프라다의 대표적인 여성용 핸드백인 '심볼 사피아노 가죽 백'의 경우 3만6500원으로 올라왔고, '프라다 갤러리아 마이크로 백'의 경우 2만5000원에 등록됐다. 기타 향수, 구두, 넥타이 등 액세서리 제품들의 경우 1000원대에서 5000원대에 등록됐다.

프라다 홈페이지의 가격 표기는 이날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했다. "'0'이 두 개 빠진 것 같다"는 추측이 대부분이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직접 결제까지 해 인증하는 등 이른바 '프라다 대란'이 발생했다.

그러나 프라다 측은 이날 오후 "본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시스템상 문제가 발생했다"며 가격 표기 오류를 인정했다. 현재 홈페이지는 접속이 막힌 상태다. 이미 결제가 이뤄진 제품에 대해 프라다 관계자는 "약관에 따라 (오류가 발생했을 때 이뤄진) 구매는 취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SBS '펜트하우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영상 바로보기

SBS '펜트하우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펜트하우스' 이지아와 유진이 안타까운 모성애로 첫 교감을 나누며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부 10.3%, 2부 14.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과 오윤희(유진 분)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철저한 계획으로 남편 주단태(엄기준 분)의 의심을 벗어난 심수련과 천서진(김소연 분)의 계략에 휘말린 오윤희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심수련은 천서진의 모함으로부터 겨우 위기를 넘긴 오윤희를 따로 찾아가 "난 그쪽 믿어요. 로나 꼭 지켜요"라며 친딸 민설아(조수민 분)를 도와준 고마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심수련은 조상헌(변우민 분)으로부터 돈을 보내라는 문자를 받자 분노했고, 주단태의 비서 윤태주(이철민 분)의 도움을 받아 조상헌의 각종 비리 증거와 여배우와의 밀회 사진을 손에 넣었다.

그날 밤, 심수련은 조상헌을 찾아가 그동안 모아온 조상헌의 비리 자료를 던지며 낱낱이 까발리겠다고 소리쳤고, 조상헌이 주단태에게 연락하려 하자 이를 막아선 채 조상헌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바로 그때 윤태주가 나타나 조상헌에게 주먹을 날렸고, 순간 조상헌이 1층으로 추락하면서 목숨을 잃었다. 그 후 조상헌을 만나러 왔던 오윤희는 죽어있는 조상헌의 모습에 놀라 119에 신고하려 했지만, 책상 위 딸 배로나(김현수 분)의 사진을 보고는 사진만 챙겨 담은 채 자리를 떠났다.

집에 돌아온 심수련은 주단태와 이규진(봉태규 분)의 대화를 도청하던 중 민설아가 살던 보송 마을에 제2의 헤라팰리스를 세우기 위해 민설아가 살던 집을 매입할 거라는 계획을 알게 됐다. 이에 심수련은 윤태주를 시켜 오윤희에게 보송 마을 재개발 뉴스가 뜨기 전, 매물로 나온 3동 501호 집을 계약하라는 정보를 전했다. 오윤희는 민설아가 살았던 집이라는 말에 멈칫했지만, 딸 배로나를 생각하며 집을 계약했다.

이후 심수련은 이규진에게 회중시계 사진과 눈동자 그림, '니가 이 시간에 한 짓을 알고 있다'는 내용을 적어 보냈고, 이를 본 헤라팰리스 사람들은 서로를 탓하며 날카롭게 대립했다. 이때 천서진이 제일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며 심수련을 지목했고, 주단태 역시 심수련의 행적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어 심수련이 주단태의 사무실에 들어와 책상을 뒤지고 윤태주와 얘기하는 모습이 찍혀 있는 CCTV가 발견되는가 하면, 심수련이 최근 심부름센터와 자주 통화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것. 그러나 심부름센터 직원은 주단태에게 심수련이 남편의 불륜을 의심했다는 답을 전해 주단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입학식에서 독창을 맡게 된 배로나를 태우고 가던 오윤희는 누군가가 갑자기 차를 들이박는 바람에 사고가 났지만, 피를 흘리면서도 공연을 가야 한다는 딸의 외침에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멈춰 세워 입학식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 모든 건 딸 하은별(최예빈 분)을 입학식 독창 무대에 세우려는 천서진의 계략이었던 것. 하은별이 배로나 대신 독창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본 오윤희는 목을 움켜쥐며 분노를 삼켰다. 더불어 헤라팰리스에서 민설아의 휴대폰이 발견되면서, 앞으로 휘몰아칠 엄청난 위기를 예고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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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펜트하우스' 7회는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이달 중 국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한 '미르4'가 한국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린다. 미르4는 10월에 국내에서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250만명을 돌파했다.

중국 출시를 위한 허가권 '판호' 획득은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위메이드는 퍼블리셔를 선정해 출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조적으로 스스로 미르 라이선스를 준 게임이라는 판단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우리가 라이선스 준 게임 중 지금까지 판호 문제는 없었기에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합리적으로 내년 정도면 미르4를 중국에 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시장 기대감이 높다. 미르 지식재산권(IP)이 '경전'에 비견될 정도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장 대표는 “미르 위상은 한국 리니지 혹은 그 이상”이라며 “미르는 중국에서 비견할 만한 게임이 없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미르4외에도 미르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을 '미르M'과 '미르W'를 준비 중이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게임이다. 미르W는 국내 개발사 엔드림이 개발하는 전략 게임이다. 내년 출시를 내다보고 있다.

장 대표는 “다른 결을 가지고 있지만 미르 IP로 나오는 게임이라 출시 시점이 몰리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르4 성과에 따라 달라지겠으나 미르M은 내년 상반기, 미르W는 내년 중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미르 IP' 저작권 침해 소송은 마무리 단계다. 확정된 판결을 근거로 손해배상금을 수취하기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셩취게임즈(전 샨다게임즈), 액토즈소프트와 싱가포르 중재에서 액토즈소프트에 대한 연대 책임 판결을 받았다.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한층 효과적으로 집행을 할 수 있게 됐다.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을 관리하는 플랫폼인 전기상점 구축도 진행한다. 현재 전략적 제휴 파트너를 물색하는 중이다. 파트너 선정 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작업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계열회사들도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다. 위메이드트리는 암호화폐 '위믹스'를 상장해 블록체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중 블록체인 게임 '버드토네이도'를 시작으로 '재신전기', '크립토네이도', '아쿠아토네이도' 등 총 4종 게임을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조이맥스는 이달 19일에 스타워즈 IP 기반 신작 모바일게임 '스타워즈:스타파이터 미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위메이드 3분기 매출은 27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96억원, 당기순손실은 11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작 게임 출시를 위한 광고선전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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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산후조리원' 박하선이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베테랑 다둥이맘 '조은정' 역으로 분한 박하선이 육아의 고된 현실과 코믹한 풍자 사이를 절묘하게 줄타기하는 밀당 연기로 후반 전개에 탄력을 더했다.

지난 '산후조리원' 3, 4회에서는 은정(박하선 분)의 숨겨진 사연과 고군분투기가 공개됐다. '완벽한 엄마'라는 타이틀 이면에 무관심한 남편, 쌍둥이 아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혼자 감내하며 속앓이하는 그의 반전 민낯이 눈길을 모았다. 엄마들의 동지애가 쌓여가는 과정에서 독박육아, 전업맘의 애환을 녹여낸 박하선의 생동감 넘치는 열연은 시청자들의 웃음과 연민, 응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의 외출에도 불구하고 깊은 외로움을 느꼈던 은정의 과거 장면이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박하선의 애처로운 눈물 연기를 비롯해 "전부를 바쳐 아이를 키웠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아이를 돌보는 동안 난 완전히 혼자가 되었고, 아이들은 피하고 싶은 나쁜 엄마였다는 걸"이라는 내레이션이 엄마들이 겪는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 쓸쓸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마스카라가 번지는 망가짐도 불사한 박하선의 눈물 투혼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산후조리원'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엄마들이 등장한다. 여기서 박하선은 육아 능력부터 남편 내조까지 완벽한 프로 전업맘이자 SNS 셀럽으로 산모들에게 칭송받는 캐릭터를 대변한다. 모유 수유부터 시댁 단톡방보다 무서운 외모 비수기, 탈모 증상까지 엄마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가 하면, 사랑이의 변을 단박에 알아볼 정도로 아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인물로 그려진다.

박하선은 이러한 열성육아맘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능청스럽게, 때로는 카리스마 있게 소화하며 극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점차 은정의 모성애가 현진(엄지원 분), 루다(최리 분) 등에게 인정받고, 또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지수도 상승 중이다.

우아한 백조가 물 아래에서는 세찬 발차기를 반복하는 것처럼 완벽한 아내이자 엄마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홀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단히 노력해온 은정. 과장된 웃음과 현실의 쓴맛을 균형감 있게 담아낸 박하선의 열연이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하며 재미와 공감을 이끌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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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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