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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10-13 18:56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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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항서 4명, 부산감천항서 2명 감염돼
대전 일가족발 교회수련회 감염 2명 추가

국화전시회를 앞두고 13일 오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를 하기 위해 국화 조형물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유성구는 오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관내 30개소에서 국화전시회를 연다. © News1 김기태 기자

(전국종합=뉴스1) 송용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확진자(서울 제외)가 13일 하루(오후 5시 기준) 32명 발생했다.

경북 포항과 부산에서는 외국인 선원 확진이 잇따랐고, 추석연휴 가족모임에서 촉발된 대전 일가족 감염은 교회수련회로 번지는 등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3일 하루 동안의 지역확진자는 32명이고,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11명이 발생했다.

경기도 외 지역의 확진자는 인천·경북 각 7명, 대전 3명, 부산 2명, 울산·충남 각 1명이다.

이들 지역 외 전북·광주·전남·충북·대구·세종·경남·강원·제주 등 9곳은 오후 5시 현재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에서는 포항신항으로 들어온 파나마 선적 원료운반선 켄스프리트호 선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사용하는 철광석을 싣고 입항한 켄스프리트호에는 선장과 필리핀 국적 선원 등 21명이 타고 있는데 이중 선원 4명이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켄스프리트호 선원 중 음성 판정을 받은 17명을 선실에 동일집단 격리하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총 10명의 선원이 탄 러시아 냉동냉장선 사르간호에서 13일 선원 확진자 2명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은 2명을 부산의료원으로 이송하고, 나머지 선원 8명을 선내 격리조치 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러시아 냉동냉장선 티그로2호에서 선원 3명이, 11일에는 러시아 일반화물선 코르노브스크호에서 선원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지난 11일 11명의 감염자가 나왔던 네팔 연수생들 중 4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네팔 연수생 확진자(고양 425·426·428·429번)는 덕양구 내유동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의 한국어연수(1년 과정)를 위해 지난 10일 입국한 연수단의 일원이다.

나머지 1명의 고양지역 확진자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거주하는 20대(고양427번)로, 동두천27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추석연휴 모임에서 촉발된 대전 일가족 감염은 교회수련회로 번졌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20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지난 8~10일 충남 아산의 D연수원에서 열린 교회수련회에 다녀왔다.

이 수련회에는 추석 연휴인 지난 3일 가족모임 식사 후 10~11일 확진된 일가족 7명 중 부부(대전387·388번)도 참석했다. 대전388번 확진자는 전북의 한 교회 목사다.파워볼게임

수련회 참석자 70명 중 이들 2명과 전주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 일가족 관련 확진자는 모두 27명이 됐다.

충남 아산에서는 지난 12일 몸살기운을 느껴 아산충무병원에 내원했다가 검사를 받은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인천에서는 동두천27번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감염경로 미상인 20대 등이, 울산에서는 지난 12일 입국한 인도 국적 20대 유학생이, 경기 파주에서는 확진자인 이웃과 접촉한 50대가 감염되는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각 지역 지자체와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syh@news1.kr
워드로 된 A4 1장 분량…내일 낮 기자회견서 상세내용 공개
형 이래진 씨 "그동안 나온 내용뿐…아들 절규에 대한 답장이라곤 생각하기 어려워"


(안산=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의 아들에게 쓴 답장이 13일 유족 측에 전달됐다.


북 피격 사망 공무원 아들 손편지 들고 있는 이래진 씨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 씨(왼쪽)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A씨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 원본을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에게 전달하고 있다. 2020.10.8 hwayoung7@yna.co.kr


A씨의 형 이래진(55) 씨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문 대통령의 답장이 오늘 아침 편지 봉투에 담겨 등기로 도착했다"며 "내용은 A4용지 한 장 남짓한 분량에 손편지가 아닌 컴퓨터 타이핑으로 작성된 문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답장 내용에 대한 물음에는 "자세한 건 아직 밝힐 수 없지만, 아버지를 잃은 마음을 이해한다는 위로 내용과 해경 조사 결과를 기다려보자는 내용 두 가지가 골자"라며 "이는 대통령이 그동안 방송에서 수차례 밝힌 내용인데 더 추가된 대책이나 발언은 없었다"고 답했다.

이씨는 "편지가 처음 도착했을 땐 먹먹한 마음에 뜯어보는 것도 망설여졌지만 막상 내용을 보니 실망감과 허탈한 마음이 앞섰다"며 "고등학생 아들이 절규하는 마음으로 쓴 편지의 답장이라곤 생각하기 어려웠고, (동생의 죽음이) 무시당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오는 14일 오후 1시 해양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편지의 상세 내용에 대해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이씨는 지난 8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고영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을 만나 A씨의 고등학생 아들이 쓴 편지를 전달했다.

당시 이씨는 "가족을 대표해서 드린다"면서 "대통령께 잘 전달해 진지하게 답변이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교 2학년인 A씨의 아들은 앞서 지난 5일 공개된 2쪽짜리 편지에서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현 상황을 누가 만들었으며,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고 썼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해당 편지에 대한 답장을 우편으로 유족 측에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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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토미 팸(32)이 시즌 종료 직후 위험한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10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팸이 다툼을 벌이다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날 샌디에이고의 한 식당 앞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팸의 차 앞에서 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자신과 상관없는 싸움을 벌이는 이들에게 팸은 차 근처에서 나가라고 요구했고, 말다툼 끝에 결국 상대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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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은 곧바로 UC 샌디에이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흉기가 장기까지는 미치지 않아 팸은 피부에 난 상처를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현재 팸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팸을 찌른 용의자는 현재 검거되지 않은 상황이다.

팸은 구단을 통해 "병원과 경찰의 노고에 감사한다. 현재 용의자 수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팸은 이어 "충격적인 일이지만 회복하고 있다. 곧 오프시즌 훈련에 돌아갈 것이다"라며 복귀 의지를 밝혔다. 구단은 경찰의 조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특별한 논평은 하지 않았다.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팸은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로 이적했다. 올해 31경기에 나와 타율 0.211 3홈런 12타점 OPS 0.624를 기록했다. 지난 9일 팀의 디비전시리즈가 끝나면서 올 시즌을 마감했다.

팸은 올 시즌 개막 직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며 힘겨운 시즌 출발을 보였다. 여기에 시즌 종료 직후에도 불의의 부상을 입으며 여러모로 악재가 겹친 한해를 보내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현 수준 1년 연장, 내년 5년치 본격 협상"
미 대선으로 내년 예산일정 맞춰 합의 어려워
협상 교착돼 미·일 동맹 균열시 중국 도발 우려
일본 정부가 주일미군 주둔 경비 중 일본측 부담액(방위비 분담금)을 현재 수준으로 1년 연장하고 2022년도부터 향후 5년 치를 새롭게 협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산케이 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모항인 일본 요코스카항을 출항하고 있는 ‘떠다니는 군사기지’ 미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함.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영향으로 연말까지 협상 시간이 빠듯하다는 판단 하에 미국측에 내년 3월에 종료하는 현행 특별협정의 유효기간을 1년 더 연장하자고 제안할 계획이다.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일본은 현재 특별협정에서 규정한 연간 1983억엔(약 2조 1556억원)을 내년도에도 지불하고, 이후 5년간 적용될 새로운 분담금에 관한 협정은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미국과 일본은 당초 지난 여름부터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들어가 연말까지 합의를 끝낼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미국 대선의 영향으로 협상 일정이 미뤄지면서 이번 주에야 첫 사전 협의를 화상으로 시작한다. 이 속도라면 연말까지 협의를 마쳐 내년 4월부터 적용되는 예산에 반영하기엔 시간상 무리가 있다고 일본 정부가 판단했다는 것이다.

3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도 변수다. 일본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기존 주장대로 분담금 대폭 인상을 요구해 협상이 길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 현재의 4배가 넘는 연간 80억 달러(약 9조 2800억원)를 부담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산케이는 지난해 말로 기존 협정 기한이 만료된 후에도 트럼프의 증액 요구로 장기간 교착상태에 빠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 사례를 '나쁜 선례'라고 지적하면서 "협상이 길어져 미·일 동맹이 삐걱거리게 될 경우 중국의 위협과 도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만약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된다 해도 내년 1월 취임 때까지는 본격 협상을 하기 어려워 역시 일본의 예산 편성 기한에 맞추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일본 정부는 또 새롭게 논의될 5년간의 분담금에 주일미군 시설이 있는 지방자치단체나 주민을 위한 사업 비용을 편성하는 방향으로 미국의 증액 압박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이영희 기자 misquick@joongang.co.kr


허웅(185cm, G)-허훈(180cm, G) 형제 대결이 또 한 번 무산됐다.

부산 kt는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번째 경기를 준비했다. kt의 상대는 원주 DB.

kt 허훈과 DB 허웅이 오랜만에 맞대결을 준비했다. 그러나 형제 대결이 또 한 번 무산됐다. 허훈이 DB전 엔트리에서 제외됐기 때문.

허훈은 지난 11일 창원 LG와 4쿼터에서 허리에 얼음을 댔다. kt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 허리 근육이 올라와서 오늘 엔트리에서는 빠질 것 같다”고 말했다.

kt의 에이스이자 야전사령관인 허훈의 엔트리 제외. kt에는 위기다. 공격을 풀어줄 옵션이 줄었기 때문이다. 또한, 포워드 라인과 외국 선수의 볼 운반 부담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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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는 허훈 대신 정진욱(183cm, G)을 엔트리에 포함했다. 정진욱은 투지 넘치는 수비를 강점으로 하는 가드. 서동철 kt 감독은 정진욱의 강한 압박수비에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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