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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0-11-14 14:0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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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옴니버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 정선아 한지상이 한국 관객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의 넘버를 선보인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다음 달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옴니버스’를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뮤지컬 옴니버스’ 콘서트에선 레프 톨스토이의 걸작으로 러시아의 흥행 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와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적인 작사가 팀 라이스,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여 완성한 브로드웨이 대작 뮤지컬 ‘아이다’ 등 최고의 뮤지컬 작품들을 모아 단편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보인다. 뮤지컬 명작 중에서도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명장면들을 선별해 하나의 작품처럼 연결, 옴니버스 형식의 무대를 꾸민다.

뮤지컬 작품을 모은 만큼 뮤지컬 계의 최고 스타들이 뭉쳤다. 디바 정선아와 한지상 민우혁이 뮤지컬 속 명장면들을 재연하고,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최영선이 지휘를 맡았다.

shee@heraldcorp.com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토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북 동해안과 제주도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넘게 벌어져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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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전에 강원 영서·대구는 ‘나쁨’, 경북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다른 지역도 며칠째 비가 내리지 않고 있어 혹시 모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5m, 남해 1∼2m로 예상된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 앵커멘트 】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받는 이른바 '영끌'에 집값까지 올랐다고 판단한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핀셋 규제에 나섰습니다.
오는 30일부터 1억 원 넘는 신용대출을 받고 1년 내에 규제지역의 주택을 사면, 대출액을 회수해갑니다.
김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3살 이 모 씨, 대출을 끼고 4억 원 초반대 전셋집에 살고 있었지만 집에서 나와야 합니다.

집주인이 실거주하기로 했기 때문인데, 알고 보니 집주인도 이 집을 내주고 다른 집에서 전세를 살면서 똑같은 일을 겪고 있었습니다.

▶ 인터뷰 : 전셋집 세입자
- "그분도 '전세로 살고 있는 집에 집주인이 들어온다고 하여 주변 매물을 알아봤는데 주변 시세가 너무 올라서 본인 집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씀하셔서…."

내년 1월이 만기이지만, 집은 못 구했습니다.

▶ 인터뷰 : 전셋집 세입자
- "전세대출에 신용대출까지 다 해서라도 주변으로 찾아보려 했지만 매물 자체가 없는 상황이에요. 이미 (살던 집도) 전세가가 2년 사이에 3억 원 올랐고…."

정부는 급증한 신용대출이 부동산 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잇따른 주택 매매·전세 가격의 상승세에 '핀셋 규제'에 나섰습니다.

「기존에는 규제지역의 시가 9억 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때만 DSR 적용이 됐지만, 오는 30일부터는 연소득 8천만 원 초과에 신용대출 1억 원 초과인 이들도 규제 대상입니다.」

「은행 DSR 비율은 40%, 그러니까 연소득이 1억 원인 고소득자라면 연간 갚아야 할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가 4,000만 원 이내여야만 합니다.」

여기에 더해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고액 신용대출(1억 초과)은 사후용도 관리를 강화합니다.

▶ 인터뷰 : 도규상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신용대출 총액 1억 원을 초과하여 받은 차주가 1년 이내에 규제지역 내 주택을 구입할 경우, 해당 신용대출은 회수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서민금융상품과 전세자금대출, 주택연금 등은 DSR에서 제외해, 서민과 전세 세입자의 어려움은 가중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뉴스 김문영입니다. [nowmoon@mbn.co.kr]
[일간스포츠 이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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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토트넘
조제 무리뉴(57) 토트넘 감독이 유럽대항전 한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로이터 통신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이 무리뉴 감독에게 유럽대항전 한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지난달 열린 토트넘과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의 유로파리그 경기가 늦게 시작한 원인이 무리뉴 감독에게 있다고 간주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토트넘과 앤트워프의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는 예정보다 수 분가량 늦게 시작했다. UEFA는 무리뉴 감독에게 지각의 원인이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무리뉴 감독의 출장 정지 징계는 1년간 유예된다. 영국 풋볼런던은 "무리뉴 감독이 유예 기간 동안 규정을 어기지 않는다면 토트넘의 남은 유로파리그 경기를 지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 구단도 경기 지연으로 2만5000유로(약 33000만원), UEFA 장비 규정 위반으로 3000유로(약 400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토트넘은 이달 27일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4차전을 치른다.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관세청·조달청·통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강신욱 통계청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0.10.14/뉴스1
고(故)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올린 글로 인해 논박이 이어지고 있다. 윤 의원이 '주 52시간 근로제를 코로나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 전태일 정신'이라고 하자 여권이 '전태일 정신을 모독했다'고 비판하고 나선 것. 이에 윤 의원은 '코로나19로 절벽에 몰린 근로자의 일자리를 뺏는 게 전태일 정신이냐'며 재차 반박했다.

윤 의원 "52시간 근무제 코로나 후로 연기해야"
윤 의원이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글을 올린 게 논란의 시작이다. 그는 "50년 전 오늘 청년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외치고 스러졌다"며 "산업화 시대의 어둠을 밝힌 불꽃이 된 그를 추모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불과 50일 앞으로 다가온 52시간 근로 때문에 코로나를 견디느라 죽을 둥 살 둥인 중소기업들이 절망하고 있지만 정부 입장은 더 이상 유예 없이 52시간을 적용한다는 것"이라며 "그나마 있는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없애 근로자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리지 않도록 52시간 확대 스케줄은 코로나 극복 이후로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전태일 열사 정신'을 계승하는 일이라고도 덧붙였다.

민주당 "전태일 정신 더럽히는 발언" 비판
이 글을 두고 여권 등에서는 윤 의원이 전태일 정신을 모독한 것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김현정 민주당 노동대변인은 논평에서 "윤 의원의 말이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더럽히고 있다"며 "52시간 노동제 연기론을 제기한 것은 궤변"이라고 비판했다.

김 노동대변인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장시간 저임금 구조 속에서 산재와 과로사로 죽어가는 노동자가 있다"며 "윤 의원은 '죽음의 행렬을 막아 달라'는 노동자들의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 OECD 국가 중 장시간 노동 2위, 산재사망률 1위, 자살률 1위 국가의 오명을 언제까지 두고 볼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전태일 열사 50주기, (윤 의원은) 찬물을 끼얹는 무지몽매함의 극치를 보여줬다"며 "하루가 멀다 하고 장시간 노동에 노동자들의 죽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윤 의원 "근로자 길거리로 내모는 게 전태일 정신인가" 재반박
이어지는 비판에 윤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관련 글을 한 번 더 게시하며 반박했다.

윤 의원은 "전태일 정신은 근로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라는 것인데 코로나19로 절벽에 몰린 중소기업에 52시간제를 전면 적용해 근로자의 일자리를 뺏고 길거리로 내모는 게 전태일 정신인가"라며 "이게 무슨 이념적 허세인가"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1998년 우리나라 근로시간은 연 2880시간에 달했다. 중진국 반열에 오른 지 한참 지났는데도 지금보다 거의 1000시간이 많은 수준이었다"며 "1953년 현실과 동떨어진 법을 만들어 산업화 기간 사실상 사문화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애초 현실적인 근로기준법을 만들어 준수하고 경제발전에 따라 법을 보수해왔다면 장시간 노동 국가라는 오명은 없었을 것"이라며 "당시 선배들에게는 나라가 가난했고 지적 인프라도 척박했다는 변명이라도 있었지만, 현실을 외면한 정책을 고집하는 지금의 여당은 무슨 핑계가 있느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자는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작은 생선을 굽는 것과 같다고 했다"며 "쓸데없이 확확 뒤집어 생선 살만 부스러뜨리거나 딴짓을 하다가 태워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대폭 인상, 임대차 3법 등으로 살이 부스러질 만큼 부스러진 우리 경제를 홀랑 태워 먹기까지 하지 않으려면 일자리 없애는 것을 전태일 정신으로 둔갑하고 강성노조 편만 들며 전태일을 모욕하지 말고, 코로나 시대 작은 일자리도 절실한 국민을 위해 일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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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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